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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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의원, 호남고속철 구간 재조정 요구
민주당 박지원의원이 광주- 목포간 호남고속철 구간을 재조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요구했습니다. 오늘 국회 법사위에서 박 의원은 시속 188킬로미터에 그치는 광주-목포간 호남고속철을 경부선 수준인 3백 킬로미터로 높이고, 기존 선로가 아닌 무안공항을 거쳐 목포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해달라고 주...
2011년 08월 23일 -
목포 신설동 이름 '남악동' 압도적 선호
목포 옥암지구의 신설동 이름을 놓고 목포와 무안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 해당 주민과 공무원들은 남악동을 압도적으로 선호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최근 설문조사에 답한 천5백여 명가운데 80%가 '남악동'을 원함에 따라 다음달 안에 심의를 거쳐 신설동 이름으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목포시의 신설 동명칭에 대...
2011년 08월 23일 -
무안기업도시 항공기부품 유통단지 착공
무안기업도시 항공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첫 투자 성과물인 항공기부품 유통단지가 오늘 착공됐습니다. 주식회사 애드돔홀딩스는 청계2농공단지 만2천여 제곱미터에 지상 2층, 3개동의 항공기부품 유통단지를 올 연말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이 단지에는 항공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제품을 응용한 최첨단 디지털 자판기 생산공...
2011년 08월 22일 -
무안기업도시 항공기부품 유통단지 착공
무안기업도시 항공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첫 투자 성과물인 항공기부품 유통단지가 오늘 착공됐습니다. 주식회사 애드돔홀딩스는 청계2농공단지 만2천여 제곱미터에 지상 2층, 3개동의 항공기부품 유통단지를 올 연말까지 짓기로 했습니다. 이 단지에는 항공산업과 자동화 시스템 제품을 응용한 최첨단 디지털 자판기 생산공...
2011년 08월 22일 -
F1 민주당 적극 나서라(R)
◀ANC▶ F1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민주당이 더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금까지 관심이 적었던 것에 비춰 뒤늦게 말만 앞세우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민주당의 당정협의회 내용을 김양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김양훈 2011년 08월 19일 -
감사원)일로 나들목 통행료 부당징수 감사 실시
서해안고속도로 무안군 일로 나들목 통행료 부당징수에 대해 감사원 감사가 다음 달 실시됩니다. 감사원은 한국도로공사가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간 거리 산정을 잘못해 수억 원의 통행료를 부당하게 징수했다며 정영덕 도의원이 무안지역 주민 천 2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를 청구함에 따라 감사를 결정했습니다
김양훈 2011년 08월 19일 -
인가연장은 기만극 (?)
◀ANC▶ 소송과 공사 중단 등 말 많고 탈 많은 무안 태봉골프장 개발사업이 여전히 안개속 입니다. 얼마 전 인가 연장을 받았는데 공사는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 ◀VCR▶ 두 달 전 약속이라면 지금쯤 태봉산 정상에서는 각종 중장비와 인부들로 북적거려야 합니다. 골프장 인가 만료가 임박한 지난 6월...
2011년 08월 15일 -
무안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지원
무안교육지원청이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개별 지원에 나섰습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지역 백20가구를 선정하고, 정보와 각종 체험활동을 공유해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기초학습능력 향상과 심리치료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무안군 관내 다문화 학생은 초등학생 백53명과 중학생 44명...
신광하 2011년 08월 15일 -
인가연장은 기만극 (?)
◀ANC▶ 소송과 공사 중단 등 말 많고 탈 많은 무안 태봉골프장 개발사업이 여전히 안개속 입니다. 얼마 전 인가 연장을 받았는데 공사는 재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 ◀VCR▶ 두 달 전 약속이라면 지금쯤 태봉산 정상에서는 각종 중장비와 인부들로 북적거려야 합니다. 골프장 인가 만료가 임박한 지난 6월...
2011년 08월 14일 -
서해안고속도로 차량 전복..4명 부상(C/G)
오늘 새벽 2시쯤 무안군 무안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무안 2터널 인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37살 최 모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모두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어서 큰 화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