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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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수고된 하천정비(R)/양현승
◀ANC▶ 같은 하천인데 행정구역이 달라 관리 주체가 다른 곳이 있습니다. 한쪽은 하천 정비가 잘됐지만 다른 한쪽은 방치되다보니 사실상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2년 전 정비가 끝난 무안천입니다. 오염하천 정화사업을 통해 깔끔하게 정비돼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 하나를 사이...
김양훈 2012년 08월 23일 -
데스크단신)'국제 철새 심포지움'-R
◀ANC▶ 제6회 국제철새 심포지움이 내일부터 이틀동안 목포에서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을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한국과 일본, 미국,캐나다에서 바다 철새 전문가 1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뿔 쇠오리류 등 해양성 조류의 서식 현황과 보호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게 됩니...
양현승 2012년 08월 23일 -
오락가락 비..농작물 걱정(R)
◀ANC▶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쏟아졌습니다. '건조했다, 습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면서 수확기를 앞둔 농민들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고추밭. 비가 한바탕 내리면서 한창 고추를 따던 농민들의 손길이 잠시 멈췄습니다. 오랜...
김진선 2012년 08월 22일 -
을지훈련 기간 중 군수 민간행사 음주 빈축
을지훈련 기간 중에 군수 등이 민간 행사에서 술을 마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일부 공무원들은 오늘 무안읍에서 열린 이장단 직무워크숍 행사에 참석했는데 주차장에 마련된 천막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추수 전 한가한 시기를 잡다 보니 을지훈련 기간과 겹치게 ...
김양훈 2012년 08월 21일 -
전남도교육청 '주요 보직 인사 단행'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 주요 보직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주요 인사내용을 보면 본청 교육국장에는 김선홍 광양교육장, 정책기획담당관에 윤남순교원정책과장,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에는 임태준교육국장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무안교육장에는 양진용 현경북초 교장, 진도교육장에 최은식 목포애향초 교장, 해남교육장에 ...
2012년 08월 21일 -
문재인 "저는 호남의 정치적 아들"/1보
이틀째 광주 전남을 방문중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는 '자신이 호남의 정치적 아들'이라며 호남민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여객과 물류 해양,공중 복합 운송의 무안국제공항 발전을 비롯한 '활력 광주-역동 전남을 8대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문후보는 ...
2012년 08월 20일 -
'무안 34.1도'..14개 시군 폭염주의보
8월 세째주 휴일인 오늘도 전남지역은 찜통 더위를 보였습니다. 오늘 무안군의 낮 기온이 34점1도까지 올랐고, 영암 33점8, 해남 33점 6도등 대부분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해제됐다 다시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현재 전남 14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
양현승 2012년 08월 19일 -
"쏟아 붓고 빠진다"..국지성 폭우 비상(R)
◀ANC▶ "여름 비는 소의 등을 두고 다툰다"는 옛 속담이 요즘처럼 잘 들어맞을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16) 새벽 비도 일부지역에만 내린 '게릴라성 폭우'였는데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더 잦아질 거라고 하니, 수확기 농촌지역 피해가 걱정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낮 시간대, ...
양현승 2012년 08월 17일 -
"쏟아 붓고 빠진다"..국지성 폭우 비상(R)
◀ANC▶ "여름 비는 소의 등을 두고 다툰다"는 옛 속담이 요즘처럼 잘 들어맞을 때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늘(16) 새벽 비도 일부지역에만 내린 '게릴라성 폭우'였는데 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더 잦아질 거라고 하니, 수확기 농촌지역 피해가 걱정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낮 시간대, ...
양현승 2012년 08월 16일 -
김철주 무안군수 정당법 위반 혐의 재판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 대한 1차 심리가 오늘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렸습니다. 김 군수는 과거 공무원 신분인 전남도교육감 비서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민주당에 가입한 뒤 직책당비 70만 원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2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