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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기간 중 군수 민간행사 음주 빈축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8-21 22:06:10 수정 2012-08-21 22:06:10 조회수 0

을지훈련 기간 중에 군수 등이
민간 행사에서 술을 마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일부 공무원들은
오늘 무안읍에서 열린 이장단 직무워크숍
행사에 참석했는데 주차장에 마련된 천막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안군 관계자는
추수 전 한가한 시기를 잡다 보니
을지훈련 기간과 겹치게 됐고
술은 현장 분위기상 참가자들과
가볍게 마신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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