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남악 불법주정차 10대 중 7대는 외지차량

남악신도시 불법 주정차 차량 10대 중 7대는 외지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9월까지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무안에서 단속된 불법 주차 차량은 4천8백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20% 차량만 남악신도시 등록 차량이고 10%는 무안군, 70%는 목포를 중심으로 한 타지역 차량이었습니다. 무안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남...

남악 불법주정차 10대 중 7대는 외지차량

남악신도시 불법 주정차 차량 10대 중 7대는 외지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들어 9월까지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무안에서 단속된 불법 주차 차량은 4천8백여 건이었고, 이 가운데 20% 차량만 남악신도시 등록 차량이고 10%는 무안군, 70%는 목포를 중심으로 한 타지역 차량이었습니다. 무안군은 경찰과 합동으로 남...

이낙연 전남지사, 내년도 국비 확보 막바지 총력

전라남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정의화 국회의장 등을 만나 전남 현안사업에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 지사가 건의한 전남 주요 건의 사업은 남해안철도 건설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

도청 이전 기획 1]하늘에서 본 남악신도시(R)

◀ＡＮＣ▶ 전남도청이 남악시대를 맞이한 지 꼭 10년이 됐습니다. 도청이 이전하면서 조성된 남악신도시의 10년 동안의 변화를 하늘에서 살펴봤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옛 도청 항공] 30년 전 광주광역시와 분리된 전라남도, 이후 도청 이전이 결정됐습니다. [2001] 조용했던 시골마을 도청 부지에서...

투데이용 2]도청이전 10년 인구유입 대책 마련돼야(R)

◀ＡＮＣ▶ 이번에는 남악신도시의 인구문제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남악신도시의 인구 증가로 무안군 삼향면은 읍으로 승격되기도 했지만,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 대책이 없어 문제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CG-1 현재 남악신도시의 인구는 5만4천명이 조금 넘습니다. CG-2 목포 옥암지구가 2만3천 명,...

도청 이전 기획 4]남악신도시, 쾌적함 대신 무질서(R)

◀ＡＮＣ▶ 남악신도시는 전봇대와 담장, 돌출 광고물이 없는 이른바 3무 도시로 추진됐습니다. 계획처럼 쾌적한 도시라고 볼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뚝 솟은 건물 외벽에 광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아파트 외부는 담장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전봇대와 담장, 돌출 광고물이 없는 도시를...

도청 이전 기획 1]하늘에서 본 남악신도시(R)

◀ＡＮＣ▶ 신] 10년전인 지난 2천4년 오늘, 광주에 있는 전남도청이 무안군 삼향읍 남악 신도시로 이전했습니다. 행정구역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호남 천년의 역사를 새로 쓰는 거대한 역사 였습니다. 이후 10년 전남도민들의 기대 만큼 성장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도청이전 10주년을 맞는 남악신도시를 집중 점검하는 특집 ...

도청이전 기획②] 인구유입 대책 마련돼야(R)

◀ＡＮＣ▶ 앞서 하늘에서 본 남악신도시의 변화를 보셨습니다만, 이번에는 남악신도시의 인구문제를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CG-1 현재 남악신도시의 인구는 5만4천명이 조금 넘습니다. CG-2 목포 옥암지구가 2만3천 명, 무안군 삼향읍에 속하는 남악지구에 3만천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나주 혁신도시를 제외하...

도청 이전 기획 4]남악신도시, 쾌적함 대신 무질서(R)

◀ＡＮＣ▶ 신] 3무 도시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남악신도시가 조성될 당시 전봇대와 담장, 돌출 광고물을 없애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박] 그런데 10년이 지난 지금 남악신도시를 보면 당초 계획한 쾌적함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우뚝 솟은 건물 외벽에 광고판이 붙어 있습니다. ...

전교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요 새누리당 규탄

전교조 전남지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이념논쟁을 부추기는 새누리당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오늘 무안과 순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역사교과서 일부만을 발췌해 교과서가 주체사상을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조작하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교과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