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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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대교 사고, 공사 관계자 등 11명 검찰 송치
무안과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에서 지난 7월 상판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대우건설 등 원하청업체 관계자 9명과 감리단 관계자 2명 등 11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교량 상판을 임시로 고정시켜주는 부위가 설계길이보다 짧게 시공돼,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생긴 하중을 못견뎌 사고가 난 것이라...
2016년 10월 14일 -
어제보다 5도 안팎 높은 낮기온..내일 기온 더 올라
전남 대부분 지역의 오늘 한낮 기온이 어제보다 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큰 기온 변화를 보였습니다. 목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점9도로 어제 최고기온 18점1도보다 5.8도가 높았고, 함평은 7도, 무안 4.7도가 하루만에 올랐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6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파도는 0.5에서 2미터로...
양현승 2016년 10월 14일 -
칠산대교 사고, 공사 관계자 등 11명 검찰 송치
무안과 영광을 잇는 칠산대교에서 지난 7월 상판이 기울어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대우건설 등 원하청업체 관계자 9명과 감리단 관계자 2명 등 11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교량 상판을 임시로 고정시켜주는 부위가 설계길이보다 짧게 시공돼,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생긴 하중을 못견뎌 사고가 난 것이...
양현승 2016년 10월 14일 -
민주당 호남특위 구성 본격화..성과 주목
민주당이 호남특별위원회 구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추미애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예산결산위원장이 포함된 호남특위는 앞으로 열릴 예산 국회에서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20억 원,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 36억 원 등 정부안에 반영 안 된 사업을 부활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호남선KTX 노선과 남해안 철도...
양현승 2016년 10월 12일 -
민주당 호남특위 구성 본격화..성과 주목
민주당이 호남특별위원회 구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추미애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예산결산위원장이 포함된 호남특위는 앞으로 열릴 예산 국회에서 무안공항 활주로 확장 20억 원, 해양수산 융복합벨트 조성 36억 원 등 정부안에 반영 안 된 사업을 부활시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호남선KTX 노선과 남해안 철도...
양현승 2016년 10월 12일 -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R)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
김진선 2016년 10월 10일 -
수확철 농산물 절도 기승(R)
◀ANC▶ 수확철이 다가오면서 농산물 절도가 또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농산물들을 훔쳐가는 이 범죄는 금전적인 손해 뿐 아니라 농촌 주민들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남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백 할머니는 최근 이웃집에 다녀왔다 크게 놀랐습니다. 자녀들...
김진선 2016년 10월 09일 -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8명이 보행자[R]
◀ANC▶ 목포와 무안은 도청 소재지로서 전남도내 대표적인 교통문화의 잣대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두 지역의 교통분야 안전지수에 비해 보행자 사고율과 사고 치사율이 높아 전남도가 대대적인 사고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3년동안 전남도내 교통사고는 평균 만 여건씩...
2016년 10월 08일 -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8명이 보행자[R]
◀ANC▶ 목포와 무안은 도청 소재지로서 전남도내 대표적인 교통문화의 잣대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두 지역의 교통분야 안전지수에 비해 보행자 사고율과 사고 치사율이 높아 전남도가 대대적인 사고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3년동안 전남도내 교통사고는 평균 만 여건씩 ...
2016년 10월 07일 -
무안군의회 "KTX 무안공항 경유 촉구"
무안군의회가 KTX의 무안공항 경유를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결의문에서 호남권 거점공항인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KTX 노선을 확정해 조속히 추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는 활주로 길이를 현재 2점8킬로미터에서 3점2킬로미터로 4백 미터 늘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무안공항 활성화 대...
2016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