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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대 최관호 전남지방경찰청장 취임
제30대 전남지방경찰청장으로 최관호 치안감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최관호 청장은 오늘(31) 지방청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선량한 주민들을 괴롭히는 범죄에는 엄정하면서도 약자들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바르고 유연한 법집행"을 강조했습니다. 최 신임 청장은 곡성 출신으로 간부 후보 39기로 임용돼 무안경찰서장과...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폭염' 자연발화 추정 화재 잇따라(R)
◀ANC▶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곳곳에서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뜨거운 기온 속에 열기가 쌓이면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선 보관 상자를 만드는 공장이 천장과 바닥 할 것 없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무안의 한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난 건 ...
김진선 2018년 07월 31일 -
'폭염' 자연발화 추정 화재 잇따라(R)
◀ANC▶ 뜨거워도 너무 뜨거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재공장과 고물상에서 오늘 새벽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이 뜨거운 열기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생선 보관 상자를 만드는 공장이 천장과 바닥 할 것 없이 시커멓게 탔습니다. 무...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폭염특보 이어져.. 낮 최고기온 35도 웃돌아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목포 등 전남지방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나주의 낮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올랐고 함평 36.3도, 무안 35.2도, 목포가 33.8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밤 늦게 전남 해안가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지만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5도까...
김양훈 2018년 07월 30일 -
무안 목재공장서 불.. 40여 분만에 진화
오늘 오전 6시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653㎡와 내부 쌓여 있는 목재가 타면서 소방서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구석에 쌓여있던 폐식용유가 종이 상자등과 함께 있다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8년 07월 30일 -
투데이]찜통더위 계속..축제로 이긴다(R)
◀ANC▶ 주말에도 어김없이 찜통 더위는 이어졌습니다. 오늘(30) 반가운 비 소식이 있지만, 더위를 물리칠 수는 없겠습니다. 대신 이번 주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은 주말도 피해가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흐르는 땀에 부채...
김진선 2018년 07월 30일 -
무안공항-대만 타이베이 정기항공편 운항 시작
무안공항과 대만 타이베이를 오가는 정기 항공편이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에서 주 5회 타이베이 정기편 운항하고 있는데 운항 첫날인 어제(27) 대만 관광객 130명이 전남으로 입국했습니다. 무안공항 정기편이 개설되면서 그동안 김해공항을 주로 이용한 대만 현지 여행사...
김윤 2018년 07월 28일 -
폭염 차량 관리 비상..타이어*냉각수 등 점검 필수
폭염이 계속되면서 차량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타이어의 경우 폭염 속 주행시 마모가 많고 변형이 일어나 터질 가능성이 높아 공기압과 교체 시기 점검이 필요하고,엔진룸 온도가 300도에 육박하는 만큼 과열과 부식을 방지하는 냉각수도 운행 전 확인해줄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
박영훈 2018년 07월 28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ANC▶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요즘 하루가 펄펄 끓는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하지만 찜통 무더위를 날리는 남도의 명품 축제들이 잇따라 팡파레를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강변에는 뜬금없는 모래사장이 만들어졌고 선베드,해...
2018년 07월 28일 -
무더위야 물러가라..남도는 축제중(R)
◀ANC▶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남도에서는 시원한 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주말 동안 축제장에 가면 시원한 물세례를 즐길 수 있고 청자의 오묘한 색감에 잠시 더위를 잊을 수도 있을 겁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던지고 맞고 터지고.. 시원한 물세례를 주고 받습니다. ...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