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단독주택 밀집지역서 화재..주민들 '무사 대피'

오늘 오후 12시 30분 쯤 목포 산정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단층 주택 1채가 전소됐습니다. 내부에 있던 주민 2명이 화재 직후 빠져나와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밀집된 주택가에서 난 불에 이웃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전제품의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

목포 원룸에서 화재..1명 부상

오늘 오후 5시 5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원룸 4층에서 불이 나 건물 안에 있던 박 모씨가 연기를 흡입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원룸 한 칸을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행복프로젝트)꽃도 팔고 원예치료도 합니다.

◀ＡＮＣ▶지역행복프로젝트 기획, '우리 가게,우리 기업을 찾아서' 순서입니다.오늘은 색다른 꽃가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이 플라워샵은 꽃과 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는 물론,QR코드 홍보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향기로운 꽃냄새가 가득한 목포의 한...

한파에 주택 수도관 동파 신고 잇따라

계속되는 한파로 목포지역 단독주택과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수도관 동파 신고 20여 건이 목포시에 접수됐습니다. 목포시는 영하권 한파가 주말까지 예보된 만큼, 수도계량기함을 보온재로 채우고 소량의 수돗물을 틀어놓아 동파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당직자 잇단 물의, 민주당 전남도당은 함구

민주당 당직자의 잇단 방역지침 위반 행위로 비난이 커지고 있지만, 민주당 전남도당은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자치단체장 징계는 중앙당 소관"이라고 선을 그으며 무안군수 관련 사태에 함구했지만, 민주당 소속 광양시 지방의원들의 단체식사, 목포지역위원회 간부의 방역지침 위반 등 전남도당이...

목포 삼학도 '무장애 나눔길' 조성

목포 삼학도에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됐습니다. 목포시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삼학도에 자연지형을 이용한 황토 포장길과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삼학도 무장애 나눔길에는 한식정자와 간이쉼터,전동휠체어 충전소 등이 설치됐습니다.///

이틀연속 폭설..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이틀연속 폭설..전남 6개 시군 대설특보 ◀ＡＮＣ▶전남지역에는 이틀동안 많은 양의 눈이내리고 있습니다.눈 구름떼가 몰려오면서 서해안을 중심으로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예보됐는데요.현장에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 전해주시죠. ◀ＥＮＤ▶ 네 저는 지금 목포와 영암을 잇는영산호 하굿둑 앞에...

목포에서도 민주당 인사 특별방역기간 음주 잡음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이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인 최근 목포의 모 술집에서 음주 뒤 업주 등과 몸싸움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목포지역위원회는 최근 청년위원장을 해임하고 전남도당에 징계청원서를 냈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은 오늘(7) 무안군수의 방역지침 위반 행위에 대한 직권조사를 ...

동상이몽..목포*신안 통합

◀ＡＮＣ▶ 목포문화방송의 시사토론 프로그램인 일요포커스에 출연한 목포시장과 신안군수, 신안군수와 목포시장이 양 시군의 통합과 관련해 입장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목포시가 신안군민을 설득한 조건을 제시하고 않고 있다는 반면, 목포시는 신안군의 사정 때문에 늦어지고 있다며 지지부지한 통합논의의 ...

국내 첫 문학박람회 10월 목포 개최

국내 첫 문학박람회가 오는 10월 목포에서 열립니다. 목포시는 이를 위해 1억 원 규모의 문학상을 신설하는 한편, 김우진 등 목포를 대표하는 4인을 기념하는 문학제와 문학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광거점도시에 이어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목포시는 문학박람회를 세계적인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