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목포지역 땅값이 전년보다
3퍼센트 정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시
지가 상승률은 2.9퍼센트였고,
토지 매매거래량은 5849건으로 1년 새
15.5퍼센트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전남지역 평균 지가 상승률은
3.3퍼센트로, 시군별로는 여수, 담양,
순천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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