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군 '통 큰 양보'..목포 유치 청신호

◀ＡＮＣ▶ 신안군이 목포 유치를 지지한다며 한국섬진흥원 신청을 철회했습니다. 목포시는 "신안군이 내려준 어려운 결단이 양 시군의 공동 상생과 화합에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해 한국섬진흥원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한민...

빨라진 봄꽃 개화, 코로나19 속 축제는?

◀ＡＮＣ▶ 요즘 거리를 보면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죠. 일찍 핀 봄꽃들은 상춘객들을 유혹하는데 자치단체들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 혹시라도 코로나19가 확산할까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따뜻하게 불어드는 봄바람에 앙상했던 나뭇가지에도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도로마다 빼곡히...

목포문학박람회 예산 15억 통과.. 본격 추진

목포문학박람회 예산 15억원이 목포시의회를 통과됨에 따라 목포시가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첫 목포문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 목포시는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문학단체 등이 참여하는 박람회 추진단을 구성해 4인 4색 문화제를 포함한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투데이단신]낙지산란 서식장 조성에 40억 투입

무안군이 2025년까지 40억 원을 투입해 낙지 산란장 확대와 낙지 이식을 통한 어장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부터는 어획량과 개체수 조사 등을 통해 효과를 분석할 계획입니다. ============================================ 신안군이 신재생에너지 주민이익공유제와 1도 1뮤지엄, 버스완전공영제, 여객선 야간운항 ...

박우량 군수 결단..목포유치 청신호 켰다

◀ＡＮＣ▶ 박우량 신안군수가 한국섬진흥원 유치의 꿈을 목포시에 양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군수의 이 같은 통 큰 양보로 한국섬진흥원 목포시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대한민국 섬정책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한국섬진흥원 유치공모에 뛰어든 자치단체는 모두 9곳...

목포문학박람회 예산 15억 통과.. 본격 추진

목포문학박람회 예산 15억원이 목포시의회를 통과됨에 따라 목포시가 본격 추진에 나섭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첫 목포문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인 목포시는 예산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문학단체 등이 참여하는 박람회 추진단을 구성해 4인 4색 문화제를 포함한 세부 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공직자 투기 특별조사 시작..전남 11개 지구 대상

◀ＡＮＣ▶ 전남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여부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재산권 행사를 위한 정당한 '투자'인지 사전에 접한 정보를 이용한 '투기'인지를 판단하고 증명하는 게 관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 감사관실, 토지관리과, 세정과 등 5개 부서로 공직자 토지 투기 ...

민주 김원이 "황제접종 목포시의원 판결 기다릴 것"

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황제접종 파문에 연루된 목포시의원들에 대해 재판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원이 의원은 MBC와의 통화에서 "황제접종 의혹과 관련해 목포보건소 직원들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시의원들에 대한 판결은 아니"라며, 과태료 처분에 이의를 제기한 시의원들의 재판 결과를 기다리...

진도 해상에서 어선 화재..승선원 5명 전원구조

어제(23) 오후 7시쯤 진도군 병풍도 남쪽 4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5명이 탄 9.7톤급 연안자망 어선에서 불이 나,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의해 승선원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진화와 해양오염 방제작업을 벌였으며,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평화위원회, '램지어 교수 논문' 철회 요구

목포평화위원회가 일본군 위안부를 매춘부로 규정해 물의를 빚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목포평화위원회는 오늘(24) 목포 근대역사1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동원됐다는 막대한 선행연구에도 불구하고 근거 없이 위안부 피해자들을 모독했다"며 미 하버드대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