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해상케이블카 붐..울돌목 9월 운영(R)

◀ＡＮＣ▶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지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쯤 공식 운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국적으로 해상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어 치열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의 관건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국내에서 물살이 가장 빠른 울돌목에 해상케이블...

2]지자체 현수막, 어디에 걸어도 무사통과(R)

◀ＡＮＣ▶ 현수막 만드는 데 쓰는 혈세도 문제인데, 무분별하게 걸리는 현수막이 도시 경관을 해치는 것도 문제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정된 장소에만 걸도록 돼 있지만, 자치단체의 현수막은 어디든 무사통과입니다. 이어서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안군의 한 거리에 설치된 현수막. 성인 남성이 ...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전남 7개 기업 포함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매출과 수출액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전남 7개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전남에서 선정된 7개 기업은 목포 주식회사 가리미, 영암 샘텍, 해남 티젠 농업회사법인, 무안 신영하이테크 등으로 이들에게는 앞으로 4년 동안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최대 2억 원과 보증, 금융 혜택이 주어집...

김 수출 3억 달러 목표..'김 팝콘' 등 신제품 개발

전라남도가 오는 2024년 김 수출 3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김 팝콘과 시리얼, 파스타, 소스류 등 김 수출용 신제품 개발과 가공환경 개선, 위생*품질 관리를 추진하고 우수 제품 개발 기업에 대해서는 북미와 유럽 등 시장개척 홍보도 연계 지원...

뉴스포인트]'억'소리 나는 현수막 사랑

한국섬진흥원 유치,광주군공항 이전 반대, 정부 예산 확보. 자치단체가 내건 현수막들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현수막은 길이 6미터, 폭 70센티미터짜리입니다. 최근 3년간 전남의 시군이 쓴 예산을 환산하면 현수막은 20만 8백여 개입니다. 모두 이어서 붙이면, 125만1천414미터, 1251킬로미터. 목포에서 서울 갈 도로를 3...

김 수출 3억 달러 목표..'김 팝콘' 등 신제품 개발

전라남도가 오는 2024년 김 수출 3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백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를 통해 전라남도는 김 팝콘과 시리얼, 파스타, 소스류 등 김 수출용 신제품 개발과 가공환경 개선, 위생*품질 관리를 추진하고 우수 제품 개발 기업에 대해서는 북미와 유럽 등 시장개척 홍보도 연계 지원...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교과특성화학교 확대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2025년부터 도입되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일반고 교과특성화학교 3개교를 추가 지정해 운영합니다. 목포 홍일고등학교 등 3곳이 추가돼 모두 11개교가 해당되는 '교과특성화학교'는 특정 분야에 소질이 있는 학생이 특성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중점 교과 과목과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

'한적한 해수욕장'에 완도 보길도 등 전남 13곳 선정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한적한 해수욕장 50곳에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과 완도 보길도 해수욕장 등 13곳이 선정됐습니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장소를 정부가 추천한 것으로 지난해 이용객이 5만 명 이하 소규모이면서 숙박시설과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갖춘 해수욕장들...

투데이)도심 화물차 운행 여전히 '아찔'(R)

◀ＡＮＣ▶ 도심에서 운행하는 대형 화물차들은 여전히 위험스럽게 질주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차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다보니 크고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화물차에서 쏟아진 냉동 수산물이 3차선 도로를 온통 뒤덮었습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하던 25톤 화물차의 짐칸...

투데이단신)해남군 대하 종자 2백만 마리 방류

해남군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은 대하 종자 200만 마리를 황산면 징의리 바다에 방류했습니다. -------------- 함평군은 군청 민원봉사실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합니다. 앞으로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을 통해 주민등록 등·초본 등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