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 '교통사고 다발구역' 도로 개선사업 진행

목포시의 교통사고 다발 구역과 상습교통정체 구간에서 도로개선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남악신도시 계획에 포함됐던 버스 중앙차로 화단이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의 판단에 따라 국비 등 4억3천만 원을 들여 내년 1월까지 제거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기독병원 앞 좌회전 신호 개설 요구가...

목포 삼학도 유원지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목포시가 삼학도 5성급 호텔과 컨벤션시설을 포함한 유원지 조성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목포시는 평가를 거쳐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등이 참여한 주식회사 스카이원레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정하고, 삼학부두 20만5천제곱미터 부지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유원지의 육상지역 면...

목포시민아카데미 '코로나 인류' 주제로 열려

목포시 시민아카데미가 오늘 '코로나 사피엔스, 자연과 공존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민아카데미에서 강사로 나선 이화여대 최재천 석좌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류의 변화, 생태적 전환을 위해 추구해야 할 생활양식을 소개했습니다.

뉴스와인물]LNG선박 '완전 국산화' 효과는?

◀ＡＮＣ▶친환경 경제로 전환되면서국내 조선업계도 저탄소 선박 건조에 나서고있는데요.대표적 친환경 연료인 LNG 선박의완전 국산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송하철 목포대 극저온단열시스템연구센터장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 몇 해전부터 LNG 선박의 수주가 늘었다라는 소식을 자주 접했는데요.우리 조선업...

목포시 예산 9550억 원, 내년 국비예산에 반영

국회가 의결한 내년 정부 예산에 목포시의 예산 955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주요 사업은 호남선KTX 2단계 사업, 목포-보성간 남해안철도 건설사업, 해경 서부정비창,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등이 포함됐습니다.

기대치 높아진 FC목포, 내년 시즌 걱정(R)

◀ＡＮＣ▶ FC목포가 3위로 올 시즌을 마감하며 K3리그에서 파란을 일으켰지만, 기쁨도 잠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예산은 많지 않고 주축 선수들은 빠져나가고 있는데 기대치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K3리그 15개 팀 가운데 6~7위면 만족하겠다던 목포FC, 종합 3위에 오...

주말 동안 섬 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해경 이송

오늘(5) 새벽 1시 25분쯤 신안군 장태도에서 50대 주민이 코에서 출혈이 장시간 멈추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경비함정을 투입해 긴급 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앞서 지난 3일에도 신안군 흑산도에서 심근경색 증상을 보이는 70대를 헬기에 태워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옮기는 등 주말 동안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

전남 12개 지역에서 하루 34명 코로나19 확진

전국에서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명대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오늘 하루 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3명, 무안 5명, 신안 2명 등 모두 12개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타지역을 방문했다 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전...

기대치 높아진 FC목포, 내년 시즌 걱정(R)

◀ＡＮＣ▶ FC목포가 3위로 올 시즌을 마감하며 K3리그에서 파란을 일으켰지만, 기쁨도 잠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예산은 많지 않고 주축 선수들은 빠져나가고 있는데 기대치는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K3리그 15개 팀 가운데 6~7위면 만족하겠다던 목포FC, 종합 3위에 오...

앞으로도 느릴 섬, 퍼플섬(R)

◀ＡＮＣ▶ 인구 100명 남짓의 작은 섬마을이 관광지로 거듭나게 된 건 불과 5년 만입니다. 뭔가 짓고, 만드는 대신 섬에 색깔을 입히고 소소한 이야기를 담았더니 뜻밖의 결과가 찾아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반달을 닮아 반월도, 박씨가 처음 들어온 섬 박지도. 큰 섬과 연결된 다리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