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 오늘 오후 5시 기준 44명 신규확진..하루 최다

목포에서 오늘(6)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5시 현재 44명을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단란주점을 매개로 한 신규 확진자 15명을 비롯해 선원 7명, 접촉자로 분류된 자가격리자 14명 등 4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목포 최대 규모입니다. 한편 하루 검사 건수가 4천 건에 육박...

목포 일반고 탈락 학생 속출.. 타지역 진학 불편(R)

◀ＡＮＣ▶올해 목포 일반계 고등학교에 지원한학생 가운데 100명에 가까운 학생이 일반고 진학을 못하게 됐습니다.교육청과 학교는 서로에게 책임이 있다고떠넘기고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올해 목포지역 11개 일반고등학교에지원한 학생은 모두 1,893명이 가운데 목포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79명을...

전현직 단체장 대결.. '리턴매치' 관심(R)

◀ＡＮＣ▶ 이번 지방선거에서 특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 많은데요. 전직과 현직 단체장의 대결, 이른바 '리턴매치'가 예상되는 선거구들입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6월 목포시장 선거전에는 김종식 현 시장과 박홍률 전 시장의 리턴매치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김종식 현 시장은 3선 완도군수를 지낸 ...

소값 파동 우려 속 새해 첫 경매(R)

◀ＡＮＣ▶한우 가격이 수년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하지만 사육 마릿수가 적정 수준을 넘어서면서 10년 전 소값 파동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새해 첫 한우 경매현장을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ＮＤ▶◀ 리포트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 녘,한겨울 추위에 소들이 하얀 입김을 내뿜습니...

전남 8개 시군 공무원노조 선거업무 '부동의'

목포를 비롯한 전남 8개 시군공무원노조가 선거관련 업무 거부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공무원노조는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의 일정비율을 기초단체 공무원들이 맡고 있지만, 수당이 최저임금 수준에도 이르지 못한다며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수당인상과 휴일보장, 선거업무의 업체 위탁을 요구했습니다. 전남선거...

'더 낮은 자세로'.. "신재생*AI 집적화"(R)

(앵커)광주,목포,여수 MBC가 새해를 맞아대선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 미래 비전을 들어보는 특별대담 대선후보에게 묻는다를 마련했습니다.첫 번째 순서는 최근 지지세 역전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입니다.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재명 후보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론조사에 대...

목포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 발생 '초비상'(R)

◀ＡＮＣ▶목포에서 역대 하루 최다 코로나19 확진자가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빠른 전파속도를 감안할 때 오미크론 변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알려졌습니다.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목포한국병원 입원환자와 간병인, 보호자, 영양사 등이 줄줄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대상 15...

뒤늦게 '긴급 멈춤운동' 당부했지만..(R)

◀ＡＮＣ▶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목포시가 시민들에게 긴급 멈춤 운동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목포시의 행정을 되돌아보면 뒷북행정이란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22일 이후 최근 2주간 목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3명입니...

목포 학교 10곳 중 6곳 겨울방학 돌입

코로나19가 확산 중인 목포시의 일선 학교 10곳 중 6곳은 이미 겨울방학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목포지역 초중고교 65개 학교 가운데 33곳은 지난해 말 겨울방학을 시작했고, 어제(5)까지 9곳이 겨울방학에 들어갔으며 오는 7일까지 스무곳, 12일까지 3곳이 차례로 방학을 시작할 예정입니...

민주당 경선이 본선? 치열한 경합 예고(R)

◀ＡＮＣ▶일부 선거구에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민주당 경선부터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있습니다.민주당내 입지자들이 난립하면서 단체장 선거전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ＶＣＲ▶ 현 김산 무안군수의 재선 가도가거센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C/G) 이정운 전 군의장과 김대현 현 군의장, 강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