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간추린 뉴스(24/09/10)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유기농업 실천에 앞장서온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유기농 명인' 후보자를 모집합니다.모집대상은 재배 면적 3천300제곱미터 이상 유기인증을 받고 5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한전남 거주 농업인으로 명인으로 지정되면전남도 유기농 명인 공동브랜드 '명인드림'을 ...

20240910 투데이 주요뉴스

민주당이 전라남도와 내년도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의 영광·곡성군수 재선거 맞대결도 주목 받고 있습니다.거주 인구가 떠나 비어가고 있는 목포 원도심,운영인구 절반이 60대를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의 현주소를 돌아봤습니다.광양에서 100억 원대 전세사기를 벌인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지만 임차인...

목포에서 화물차 인도로 넘어져..운전자 부상

오늘(9) 오전 11시 1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화물차가 육교를 들이받고 인도 방향으로 넘어졌습니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병원으로 옮겨졌고, 다행히 인도에는보행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은 무면허나 음주 운전은 아니라며 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다 핸들 조작 미숙으로 사고...

목포MBC-베트남 VTV, 뉴스 콘텐츠 교류 시작

목포MBC와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지난 6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뉴스 콘텐츠 교류를 본격 시작했습니다.목포MBC와 VTV는 양국의 교민들의 삶과 문화, 관광 등을소개하는 뉴스와 콘텐츠를 지속 교환하기로 했으며, 첫 순서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지원하고 있는다문화 출신 공무원들을 다룬 목포MBC의 리포트가 VTV에서 ...

'늘어나는 빚,사라지는 상가'..도심 활력소 자영업의 위기

◀ 앵 커 ▶거주 인구가 떠나면서 원도심은 빈집과 더불어상가들도 비어가고 있습니다.자영업의 상황은 도심 활력도의 한 지표인데요.도시재생선도사업 10년을 진단하는목포MBC 기획보도 '목원동로그'자영업의 현주소를 허연주 앵커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년 전 직장을 떠난 뒤 요리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 박석민 씨.목...

2025 대입 수시 모집 시작, 전남지역 대학 신입생 유치전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모집이오늘부터(9) 시작된 가운데 전남지역 대학들이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글로컬대학에 선정돼 신입생 1,497명을 모집하는 국립목포대학교는 장학금 지급률을 등록금대비 115%로 높이고희망하는 전 학생들에게 글로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며,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면접...

민주당 영광·곡성재선거 "도당중심"

◀앵 커▶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9일) 전남도청에서 예산정책 협의회가 열렸습니다.민주당이 오는 10월 영광과 곡성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조국혁신당과 첫 지역구 대결을 치르는 시점에 협의회가 개최돼 주목 받았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리포트▶더불어민주당 지도...

국립목포대, 외국계 반도체 대기업과 채용연계 프로그램

국립목포대학교 화합물반도체센터가외국계 반도체 대기업과 연계한대규모 채용 프로그램을진행하고 있습니다.목포대학생 20명은 올 9월부터 세계 2위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입사해최신 반도체 후공정 기술을 학습하고 있으며넉 달 간의 인턴쉽이 끝난 뒤에는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입니...

목포시, 카카오와 우수 수산물 판로·관광 홍보 협약

목포시는 최근(5일) 카카오메이커스와 협약을 맺고, 카카오 채널에서 목포시 수산물을 판매하고 관광지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협약에 따라 카카오메이커스는 엄선한 제품과 관광 홍보 내용을 담은 목포 기획전을 오는 10월 개최하고, 카카오 기반의 대규모 트래픽을 통해 월 평균 356만명에게 제품 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목포시 시내버스 요금 10월 1일부터 13.3% 인상

목포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10월 1일부터 13.3% 인상 됩니다.목포시는 운송원가 상승에 따른 전남도 버스운임 요율 조정 결과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일반인 1,700원, 중고생 1,350원, 초등생 850원, 좌석버스 2,400원으로 각각 요금을 인상합니다.목포시는 그러나 요금 인상후에도 만 18세 이하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