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풍 동반한 많은비..섬 가뭄 해갈 큰 도움(R)

◀ＡＮＣ▶ 어린이 날인 오늘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어린이날 행사와 봄 축제들이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섬지역 가뭄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밤사이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시간당 50mm의 비가 집중된 해남군 북평면. ...

목포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 복수학위제 추진

국립 목포대학교는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교와 복수학위제 신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학을 중심으로 학석사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목포대와 포틀랜드 주립대는 학생과 교수진 간 장·단기 교류를 20년 가까이 이어왔으며, 복수학위제가 개설되면 참여학생이 두 대학에서 2년씩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양 대학 ...

일반 쓰레기 봉투 속에 음식물 넘쳐난다(R)

◀ＡＮＣ▶ 음식물은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빌라 밀집지역에선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대부분 일반 쓰레기 봉투에 음식물을 넣어 함께 버리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의 한 빌라 밀집지역. 일반 쓰레기 종...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5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 국내 수산 1번지 전남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어민들의 생존권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0일 광주에서 첫...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5/5)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보건소가 '2023년 방역소독 발대식'을 갖고 유해해충 구제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여름철 방역소독 8개반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와 공원, 하천 등에서 유충구제제를 투여하는 등 본격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합니다. ----------- 함평군과 경기도 용인특례시가 문화·관광 등 모든 분...

'정리해고' 통보..'고용보장' 요구(R)

◀ＡＮＣ▶ 태원유진운수 이한철 회장이 다음 달까지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기로 한 가운데 회사정리 절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버스회사측은 노동조합에 정리해고 협의를 요청했고 노동조합은 고용보장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C/G) 태원유진운수가 노동조합에 보낸 해고정리 협의 ...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는 절대 안된다" (R)

◀ＡＮＣ▶ 오는 7일 방한 예정인 기시다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방류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산 1번지 전남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를 막기 위한 어민들의 생존권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 안전 확인 없는 방류계획 철회하라 철회...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4

신안군에서 태양광 발전 수익금을 이용해 전국 최초로 '햇빛 아동 수당'을 1인당 4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 한밤중에 이주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에게 경찰이 공동폭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최근 목포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했는데 경...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5/4)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강진 백련사는 인근 다산초당의 정약용에게 승려들이 학문을 배우며 불교와 유교가 교류했던 유서깊은 사찰로 강진군은 최근 보물 지정이 잇따른 만큼 문화유산을 더욱 보존하고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해...

단독)'묻지마 폭행'.. 경찰 늑장 수사로 증거 사라졌다(R)

◀ＡＮＣ▶ 진도에서 발생한 한밤 중 여성 집 난동사건에서 보듯 CCTV는 사건 발생 현장에서 중요한 증거로 활용됩니다. 그런데 목포에서 폭행사건의 중요 증거인 CCTV 영상이 사라져 버린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늑장 수사에 나서면서 저장 기간이 지나 영상이 자동 삭제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서일영 기자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