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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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일자리 창출' 서남권 일자리 협의회 발대식 열려
지역 알자리 창출과 고용증진을 위한 서남권일자리협의회 발대식이 목포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서남권일자리협의회는 고용노동부와 목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남도일자리종합센터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지역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안정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17일 -
'먹을거리 나눔 냉장고' 목포공유냉장고 1호점 개점
목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들이 채우는 먹을거리 나눔 냉장고인 목포공유냉장고 1호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목포공유냉장고 1호점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며 투명 유리가 달린 공유냉장고에 놓인 먹을거리는 누구나 가져갈 수 있고, 집어 넣는 것도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김양훈 2023년 04월 1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4.17
목포시내버스 대표가 목포시 등에 6월 말까지만 버스를 운행하고 사업을 접겠다고 통보했습니다. 목포시내버스가 또다시 운행 중단 위기에 빠졌습니다.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9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상설 재난조사기구 설립 필요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 지난해 10.29...
김양훈 2023년 04월 17일 -
이한철 대표 "사업 접겠다".. 목포시내버스 또 운행 중단 우려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 우려가 또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내버스회사 이한철 대표는 최근 목포시와 목포시의회에, 6월 말까지 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사업을 접겠다며 통보하면서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주 중에 시내버스 사업포기를 공식화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인 가운데 목포시는 인...
김양훈 2023년 04월 17일 -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 인근 6중 추돌.. 9명 부상
오늘(16) 새벽 0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죽림분기점 인근 목포 방면 도로에서 23세 조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뒤따르던 택시 등 5대의 차량이 조 씨의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 씨 승용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
박종호 2023년 04월 16일 -
목포시, 주민이 주도하는‘통합공감대 형성’ 본격화
목포시가 신안군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무안반도 통합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목포 삼학동은 최근 안좌면사무소에 목포의 시화인 백목련을 식수하고, 교류 활동이 담긴 사진을 타임캡슐에 봉인, 매설해 통합이 완료된 날 개봉하기로 했으며 만호동과 하의면에서는 오는 8월 김대중 대통령 서거 추모행사를 공유하...
김양훈 2023년 04월 14일 -
세월호 9주기 앞두고 추모물결 "우리도 잊지 않을게요"(R)
◀ANC▶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이틀 앞두고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역 학생들은 9년 전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겠다며, 단원고 학생들을 대신해 수학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9주기를 앞둔 진도 팽목항 노란 추모 깃발이...
박종호 2023년 04월 14일 -
세월호 참사 9년, 진도는 괜찮나요?(R)
◀ANC▶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세월호가 진도 바다에 침몰했을 때 진도 주민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온 힘을 보탰습니다. 이후 농어업은 물론 관광도 피해를 입으면서 지역 경제는 크게 위축됐는데, 후유증은 아직도 가시지 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체 인구 20%에 달하는 5천여명이 어...
신광하 2023년 04월 14일 -
목포에 잠드는 세월호..치유의 공간으로(R)
◀ANC▶ 목포신항에 거치돼있는 세월호 선체는 고하도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영구 보존됩니다. 참사의 생생한 증거로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교훈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에도 도움이 되는 추모와 치유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 3년 째였던 지난 2017년 인양돼 목...
김진선 2023년 04월 14일 -
지역민 우선채용도 해봤지만... 청년 유출 심각(R)
(앵커) 전남에서도 청년층 인구 감소가 심각합니다. 산단 업체마다 지역민 우선채용 등을 통해 인구 유출을 막아보려 하고 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년 동안 전남에서 청년 인구 누적 순유출이 가장 큰 지역은 여수시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20년간 장흥군 전체 인구에 달하는...
김단비 2023년 0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