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라남도 "농정원, 세종시 아닌 나주로 이전해야"

전라남도가 세종시 이전이 확정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약칭 농정원의 나주혁신도시 이전을 국회에 공식 건의할 예정입니다. 농정원은 당초 농촌경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나주로 이전 예정이었던 농촌문화정보센터 등 3개 기관이 통폐합돼 신설된 기관으로, 전라남도는 농어촌 공사 등 농정 관련 기관들이 나주에...

전라남도 "농정원, 세종시 아닌 나주로 이전해야"

전라남도가 세종시 이전이 확정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약칭 농정원의 나주혁신도시 이전을 국회에 공식 건의할 예정입니다. 농정원은 당초 농촌경제연구원 부설기관으로 나주로 이전 예정이었던 농촌문화정보센터 등 3개 기관이 통폐합돼 신설된 기관으로, 전라남도는 농어촌 공사 등 농정 관련 기관들이 나주에...

1회성 교육장 공모제..사라진 도입 취지(R)

◀ＡＮＣ▶ 일반 행정 기관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까지 공모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취지와는 달리 갈수록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2년 전 공모제 교육장이 취임한 전남의 한 지역교육지원청입니다. 이달 중 교육장 임기가 끝나지만 더 이상 ...

나주혁신도시, 반쪽되나(R)

◀ＡＮＣ▶ 나주 혁신도시에 옮겨오기로 했던 공공기관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능 통폐합 때문에 오기로 했던 기관이 다른 지역으로 선회하는가 하면 반쪽짜리 기관만 오게 된다는 설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나주혁신도시에 가장 먼저 들어선 우정사업정보센터. 다음달 ...

나주혁신도시, 반쪽되나(R)

◀ＡＮＣ▶ 나주 혁신도시에 옮겨오기로 했던 공공기관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능 통폐합 때문에 오기로 했던 기관이 다른 지역으로 선회하는가 하면 반쪽짜리 기관만 오게 된다는 설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나주혁신도시에 가장 먼저 들어선 우정사업정보센터. 다음달 ...

영산강 전통 뱃길 조성..나루터 복원

영산강 전통 뱃길이 조성됩니다. 무안군은 영산강 나루의 시점이자 종점인 일로 주룡나루와 옹기,백자 집하지였던 몽탄 석정포를 복원하고 멍수등대와 몽탄대교의 경관을 살리는 사업을 올해 착수할 계획입니다. 내년 완공 예정인 영산강 전통뱃길은 목포 황포돛배와 나주 유람선의 운항 코스로 활용됩니다.

나주혁신도시, 반쪽되나(R)

◀ＡＮＣ▶ 나주 혁신도시에 옮겨오기로 했던 공공기관 사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능 통폐합 때문에 오기로 했던 기관이 다른 지역으로 선회하는가 하면 반쪽짜리 기관만 오게 된다는 설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나주혁신도시에 가장 먼저 들어선 우정사업정보센터. 다음달 ...

농촌경제연구원은 나주로, 산하기관은 세종시로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산하기관이 세종시로 옮겨가면서 전라남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 부설 농촌정보문화센터는 당초 나주로 이전할 예정이었지만 농업인재개발원, 교육정보센터와 함께 농정원으로 통합되면서 세종시로 이전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역발전위원회와 ...

동계훈련단 34만 명(R)데스크단신

◀ＡＮＣ▶ 한파와 노로바이러스 등의 악재 속에 지난 달까지 전남에서 연인원 34만 3천여 명이 동계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소식,홍영훈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동계훈련 선수단의 절반인 17만 6천 명은 수도권, 나머지는 호남권 선수단으로 나타났으며, 축구와 육상, 야구 선수단이 전체의 68%...

나주 폐플라스틱 공장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

어제 오후 4시 20분쯤 나주시 남평읍 폐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태운 뒤 10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자마자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마무리 작업 도중 잘못된 점이 없었는지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