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리포트)나주 "배가 없어요"
태풍으로 인해 우려됐던 나주 배 낙과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가격은 높게 형성되고 있는데 정작 농민들은 팔 배가 없다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깆자 올해로 배 농사 42년째인 박강길씨는 올 가을 배 240상자를 수확했습니다 해마다 2천 5백 상자 남짓의 배를 거둬들였는데 올해는 수...
2012년 09월 21일 -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전남피해현장' 방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오늘 전남지역 태풍피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황 대표 일행은 낙과피해가 많은 나주와 영암 대불산단 피해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당정이 협의해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불산단 입주업체와 간담회에서 조선경기 침체에 따른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고 태풍복구도중 순직한 목포...
2012년 09월 18일 -
농업박람회, 해외관 등 일부 전시기간 단축
2012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일부 전시관의 전시기간을 단축 운영합니다. 국제농업박람회 조직위는 해외관 운영 등을 위해 입국한 외국인들의 체류기간이 짧기 때문에 해외관은 10월 5일부터 5일동안 농기계 전시판매관은 14일까지 열흘동안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2국제농업박람회는 다음달 5일부터 29일까지 나주 ...
김양훈 2012년 09월 18일 -
리포트) 나주 성폭행범 '화학적 거세' 청구
◀ANC▶ 검찰이 나주 어린이 성폭행범 고종석에 대해 화학적 거세와 전자발찌 부착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어린이는 여전히 언제 치료가 끝날지 모르는 상탭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전자 위치추적 장치인 전자발찌와 성 충동을 약물로 치료하는 화학적 거세. 검찰은 고종석에게 성 도착증 성향과 성범죄 재...
2012년 09월 13일 -
11일N/T)"우리라도 막겠다"(리포트)
◀ANC▶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자 주민들이 팔을 걷어부쳤습니다. "우리라도 아이들을 지키겠다"는 겁니다. 송정근기자 ◀END▶ 여성단체와 학부모단체 회원,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난 6일, 이 지역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대책을 논의하기...
2012년 09월 10일 -
전남 벼 백수피해 전체 30% 육박
전남지역 벼 백수피해가 올해 전남 벼 재배면적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은 해남으로 만 3천여ha가 백수피해를 입었고 고흥 5천 600ha, 나주 3천 900ha 등 전남지역 벼 백수피해면적은 5만 천 ha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높은 기온 등으로 쌀 수확량이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
김양훈 2012년 09월 08일 -
전남 벼 백수피해 전체 30% 육박
전남지역 벼 백수피해가 올해 전남 벼 재배면적의 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지역은 해남으로 만 3천여ha가 백수피해를 입었고 고흥 5천 600ha, 나주 3천 900ha 등 전남지역 벼 백수피해면적은 5만 천 ha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높은 기온 등으로 쌀 수확량이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
김양훈 2012년 09월 07일 -
광주)순찰강화에도 성범죄-R
◀ANC▶ 나주 어린이 성폭행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광주 도심에서 또 다시 여고생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방범 비상근무에 집중하고 있지만 보란듯이 성폭행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광주 도심의 한 정류장. 어젯밤 11시 30분쯤, 정류장...
2012년 09월 07일 -
자전거도로 유실..위험(R)
◀ANC▶ 잇따른 태풍에 영산강 자전거 도로 곳곳이 무너지고 토석이 휩쓸려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실공사 흔적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영산강 본류와 나주 고막원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자전거 도로입니다.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도로가 뒤틀려 주저 앉았습니다. 태풍 때 내린 비로 도로...
2012년 09월 07일 -
자전거도로 유실..위험(R)
◀ANC▶ 잇따른 태풍에 영산강 자전거 도로 곳곳이 무너지고 토석이 휩쓸려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부실공사 흔적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 영산강 본류와 나주 고막원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자전거 도로입니다. 지진이라도 일어난 듯 도로가 뒤틀려 주저 앉았습니다. 태풍 때 내린 비로 도로...
2012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