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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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준국장급 이상 27명 인사 단행
전라남도가 오는 19일자로 준국장급 이상 27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인사내용에 따르면 지방이사관인 박내영 의회사무처장이 전남체육회 사무처장에 파견됐고 주동식 목포부시장이 의회사무처장 직무대리, 배택휴 해남부군수가 투자정책국장 직무대리, 정순주 비서실장이 경제과학국장 직무대리, 명창환 식품유통과...
2013년 07월 17일 -
재해예방 사방댐 '물놀이장' 인기
재해 예방을 위해 지은 사방댐이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방댐이 시설된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와 금정면 뱅뱅이골, 구례 위안리, 나주 금성산 계곡 등은 해마다 수십만 명의 피서객들이 찾는 대표적 천연 물놀이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방댐은 집중호우 때 상류에서 밀려내려오는 토석과 나무 등...
2013년 07월 17일 -
나주 다도 34.5도..당분간 찜통더위
푹푹 찌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구례와 곡성,화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나주 다도면이 34점5도로 가장 높았고 무안 운남이 33도, 영암 32점6도,완도32점5도, 목포 29점9도 를 기록했습니다. 기상대는 후텁지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고 밤에는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고...
2013년 07월 16일 -
영산강 강변도로 '순환토사 환경오염 논란'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현장에서 일부 성토용으로 사용된 순환토사를 놓고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 몽탄면과 나주 삼영동 일대 강변도로에 쓰여진 순환토사는 알루미늄을 추출하고 남은 돌을 분쇄한 무기성 진흙(오니)에, 생석회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강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수질 오염 등을 우려한 주민 반...
2013년 07월 09일 -
나주 다도 32.4도..식중독지수 '위험'
장맛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무더위가 재개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시 다도면이 32점4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완도 청산도가 31점6도, 영암 31점2도, 목포 27점6도를 기록했으며 내일은 이보다 1,2도 가량 더 높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98%에 이른 습도에 기온도 올라가면서 식중독지수가 98로 ...
2013년 07월 08일 -
나주 다도 32.4도..식중독지수 '위험'
장맛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무더위가 재개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시 다도면이 32점4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완도 청산도가 31점6도, 영암 31점2도, 목포 27점6도를 기록했으며 내일은 이보다 1,2도 가량 더 높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98%에 이른 습도에 기온도 올라가면서 식중독지수가 98로 ...
2013년 07월 08일 -
영산강 강변도로 '순환토사 환경오염 논란'
영산강 강변도로 개설현장에서 일부 성토용으로 사용된 순환토사를 놓고 환경오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무안 몽탄면과 나주 삼영동 일대 강변도로에 쓰여진 순환토사는 알루미늄을 추출하고 남은 돌을 분쇄한 무기성 진흙(오니)에, 생석회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강 알카리성을 띠고 있어 수질 오염 등을 우려한 주민 반...
2013년 07월 08일 -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광주*전남 방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취임 후 두번째로 광주 전남을 방문합니다. 한 청장은 내일(5일) 장흥 토요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 나주지역 식품산업연구센터로 이동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지역 경제현안과 지...
2013년 07월 05일 -
나주 10월 재보선 가능성 낮아
오는 10월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에서 나주 화순지역의 국회의원 선거는 치러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광주 고등법원이 오늘(4) 열릴 예정이던 배기운 의원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기하고, 오는 9일, 변론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배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달 말에나 가능하고,대법원 선고까지는 상당 기간...
2013년 07월 04일 -
7월 남도 전통술 '정고집 옛날생동동주'
7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나주 남도탁주의 '정고집 옛날 생동동주'가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정고집 옛날 생동동주는 옛날 방식 그대로 국내산 쌀을 저온에서 발효,숙성해 쌀알이 오래 남아있고 맛이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3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