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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다도 32.4도..식중독지수 '위험'

입력 2013-07-08 21:15:43 수정 2013-07-08 21:15:43 조회수 0

장맛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무더위가 재개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시 다도면이
32점4도로 전남에서 가장 높았으며
완도 청산도가 31점6도, 영암 31점2도,
목포 27점6도를 기록했으며 내일은
이보다 1,2도 가량 더 높아지겠습니다.

기상대는 98%에 이른 습도에 기온도
올라가면서
식중독지수가 98로 네 단계중 가장 높은
위험수준이라며 위생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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