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
해남군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비 건립 추진
6.25 전쟁 당시 해남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들의 넋을 달래고 명예 회복을 위한 합동 위령비 건립 사업이 추진됩니다. 해남군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회는 갈매기섬 보도연맹 집단 학살 사건과 나주부대 사건 희생자 유가족들이 기부한 배상금 일부와 자치단체 지원금으로 우슬재 해남광장에 합동 위령비를 세울 계획이라...
2016년 08월 24일 -
해남군 민간인 희생자 합동 위령비 건립 추진
6.25 전쟁 당시 해남지역에서 희생된 민간인들의 넋을 달래고 명예 회복을 위한 합동 위령비 건립 사업이 추진됩니다. 해남군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회는 갈매기섬 보도연맹 집단 학살 사건과 나주부대 사건 희생자 유가족들이 기부한 배상금 일부와 자치단체 지원금으로 우슬재 해남광장에 합동 위령비를 세울 계획이라...
2016년 08월 23일 -
강수량 줄면서 4대호 평균 저수율 크게 떨어져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강수량이 줄면서 광주전남 4대호의 평균 저수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 18일 기준 광주와 나주, 장성, 담양호 등 4대호 평균 저수율은 4.7%로 평년보다 18.7%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수율 급감에 따라 4대호의 농업용수 공급은 현재 격일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6년 08월 22일 -
가끔 구름 많음..무더위 계속
주말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라남도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목포 35도,나주 35도, 순천 34도 등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2016년 08월 20일 -
끼어들기 단속 무죄 판결..무리한 단속?(R)
(앵커) 광주의 제 2순환도로에서 경찰의 끼어들기 단속에 적발된 한 시민이 이의제기 끝에 ‘무죄’라는 법원 판결을 받았는데요. 그동안 문제가 없다던 경찰은 해당 구간에서 단속을 멈추고 도로시설물 정비에 나섰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제2 순환도로 효덕교차로를 이용해 목포 나주 방향으로 가는 차량의 블랙...
2016년 08월 20일 -
나주 36.5도, 목포 35.4도 폭염 계속 이어져
폭염특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전남지방은 오늘도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나주의 낮 최고기온이 36.5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목포 35.4도, 무안 34.8도 등 대부분 지방이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번 폭염은 주말부터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
김양훈 2016년 08월 18일 -
내일도 폭염 예보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도에서 26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나주 35도, 목포 33도, 순천 광양 34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고 전남동부 내륙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2016년 08월 16일 -
손기정 엽서 주인공 찾았다-R
(앵커) 올해는 故손기정옹이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지 8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장기를 단 선수의 슬픈 심경을 담은 엽서가 몇년 전 공개됐었는데 그 엽서를 받은 사람을 80년만에 찾았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국인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고도 시상대에서 고개를 숙였던 24살...
2016년 08월 15일 -
학대 정황 드러나..주변 묵인 여부 수사 중(R)
(앵커) 3살짜리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이모가 조카를 수시로 때리고, 팔까지 밟아 부러트렸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서 아동 학대 사실을 알고도 묵인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살짜리 조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5살 최 모씨는 조카 A군을 지속적으로 학대...
2016년 08월 12일 -
나주서 4살 남아 숨져..이모 긴급체포
나주에서 4살 조카를 살해한 20대 이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전남 나주시 이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4살 최 모 군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의 머리에 상처가 있는 점 등을 토대로 이모 25살 최 모 씨를 살해 혐의로 ...
2016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