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개발공사 부채 5천8백억, 경영 효율화 필요"

양현승 기자 입력 2016-10-05 18:09:16 수정 2016-10-05 18:09:16 조회수 1


전남개발공사의 경영 효율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와 여수 경도 사업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5천8백1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자비용으로 최근 5년간 천31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112%로 전국 도시개발공사 평균 부채
비율 180%보다 안정적"이라며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