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의 경영 효율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나주 혁신도시와 여수 경도 사업 등
대규모 사업으로 인해 발생한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는 지난 6월말을
기준으로 5천8백1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자비용으로 최근 5년간 천31억 원을
지출했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전남개발공사의 부채비율이
112%로 전국 도시개발공사 평균 부채
비율 180%보다 안정적"이라며
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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