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잇따르는 시국선언.."대통령 하야하라"(R)
◀ANC▶ 최순실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국민들은 참담함과 분노가 뒤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학가에서는 학생과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졌고 대통령 하야 요구 역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민주광장에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가면 퍼포먼스가 ...
2016년 10월 27일 -
정율성 국제 음악제(R)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음악제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학생들이 한 무대에서 우정과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순천 왕운초등 오프닝 공연 - 올해 정율성 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순천왕운초등학교 합창단이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
2016년 10월 27일 -
대체]김영란법 시행 한 달.. 신고건수 전남 2건
김영란법 시행 한달 동안 신고건수는 광주가 0건, 전남은 2건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 산하 공무원 2명이 자신의 집 앞에 버섯과 양주를 놓고 갔다며 자진신고를 했는데 제공자가 누구인지 확인되지 않아 사건을 종결했으며 버섯은 사회복지지관에 기탁하고 양주는 공매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
김양훈 2016년 10월 27일 -
정율성 국제 음악제(R)
광주 출신의 중국 혁명 음악가 정율성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음악제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과 중국의 학생들이 한 무대에서 우정과 화합의 하모니를 만들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 순천 왕운초등 오프닝 공연 - 올해 정율성 동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순천왕운초등학교 합창단이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
2016년 10월 27일 -
데스크 단신]이낙연 지사 예산국회 방문
◀ANC▶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국회를 방문해 예결위원장 등을 잇따라 면담하고 내년도 전남의 주요 현안사업 예산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VCR▶ 이낙연 지사가 국회에 예산 반영과 증액을 집중 요청한 현안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 남해안 철도 건설,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
신광하 2016년 10월 26일 -
소통 부재? 태생적 한계? (R)
(앵커) 광주시가 시민단체의 말 한마디에 결정한 일을 뒤집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야겠지만 "의사 결정 전에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10년 넘게 표류해온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 광주시와 사업자가 법원의 강제 조정을 모두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
2016년 10월 26일 -
최순실, 대통령 5.18 기념사 손댔나(R)
◀ANC▶ 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게 연설 분야에서 실제로 도움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 씨가 개입한 것으로 보이는 연설문 중에는 제 33주년 5.18 기념식 대통령 기념사도 포함이 돼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실제로 한 기념사와 대조해보니 5.18의 의미가 대폭 축소됐습니다. 김인...
2016년 10월 25일 -
검찰,전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전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52살 이 모 씨를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노조원 530명이 영암 대불산단 등에서 운반한 선박 블록의 무게를 134만 톤에서 28만톤으로 축소해 노조원들이 24억3천만 원의 하역비를 받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양현승 2016년 10월 25일 -
검찰,전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전남서부항운노조 위원장 52살 이 모 씨를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 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노조원 530명이 영암 대불산단 등에서 운반한 선박 블록의 무게를 134만 톤에서 28만톤으로 축소해 노조원들이 24억3천만 원의 하역비를 받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양현승 2016년 10월 25일 -
"여교사 성폭행 피고인 1심 형량 가벼워"..검찰 항소
검찰이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들에게 선고된 1심 형량이 가볍다고 판단하고 항소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피고인들이 선고받은 징역 12년에서 18년의 형량이 죄질에 비해 낮아 양형이 부당하고, 재판부가 사전공모혐의 중 일부를 무죄로 판단한 것은 잘못이라며 항소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 피고인들에게 징역...
양현승 2016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