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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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복층 구조물, 무자격자가 용접 (R)
(앵커) 광주 클럽 복층 붕괴 사고를 조사중인 경찰이 불법증축 공사에 무자격자가 용접을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특혜 의혹이 불거진 춤추는 일반음식점 조례가 만들어진 경위에 대해서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춤을 추는 사람들 머리 위로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내립니다. 천정...
2019년 07월 30일 -
함평*영암 주행중 소나타 차량 화재 잇따라
함평군과 영암군에서 주행중이던 소나타 차량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5시 20분쯤 무안광주고속도로 하행선 함평나비휴게소 인근을 지나던 21살 A 씨의 소나타 승용차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아침 9시 16분쯤 영암방조제 부근 도로를 달리던 20살 B 씨의 소나타 승용차에서 엔진 과...
김양훈 2019년 07월 30일 -
한국 수영 희망 봤지만...세계신기록 9개 (R)
(앵커)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7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기록면에서 풍성한 대회였고, 한국 수영은 희망과 과제를 동시에 확인한 대회였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한국 대표팀의 출발은 산뜻했습니다. 대회 개막 이틀만에 다이빙의 김수지 선수가 이 종목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INT...
2019년 07월 30일 -
운영은 미숙했지만 시민 헌신 돋보여 (R)
(앵커) 기록면에서는 비교적 만족스러웠지만 흥행이나 운영에는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몰카 사건에 클럽 사고까지 뜻밖의 악재도 겹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섭 시장의 거듭된 참석 요청에도 끝내 대답하지 않았던 북한. (현장음)이용섭/광주시장 "체육 문화 교류와 소통이 한반도 평화의 시대 를 활짝 ...
2019년 07월 30일 -
고길호 전 신안군수 2심에서 감형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은 고길호 전 군수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기존에 차용한 정치자금 변제를 위한 자금을 타인으로부터 받았다 하더라도, 그 채무변제 행위가 직접적 정치활동이라고 할 수는 없...
김윤 2019년 07월 29일 -
"고마워요! 광주"..수영대회 폐막
(앵커)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17일동안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연출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17일동안의 열띤 경쟁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세계수영대회 폐회식의 시작을 알리고, 이번 대회에 참가한 194개 나...
2019년 07월 29일 -
열전 17일..수영대회 마감(R)
(앵커) 지구촌 수영 스타들이 함께 했던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서서히 종착점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 진행되는 폐회식을 끝으로 17일동안 쉼없이 달려온 최대 수영축제는 아쉬움속에 막을 내립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 (기자) 한반도 남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새로운 봄으로 이어지는 풍경...
2019년 07월 28일 -
고길호 전 신안군수 2심에서 감형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받은 고길호 전 군수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기존에 차용한 정치자금 변제를 위한 자금을 타인으로부터 받았다 하더라도, 그 채무변제 행위가 직접적 정치활동이라고 할 수는 없...
김윤 2019년 07월 28일 -
김현미 국토부 장관 '무안공항*천사대교' 방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공항과의 통합을 기점으로 서남권 관광거점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는 2천25년 무안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신안 천사대교 현장도 찾아 원격 무인 로봇이 다리 케이블을 안전 점검하는 시...
2019년 07월 26일 -
못믿겠다 한빛원전, "감사원 감사 나서야"(R)
(앵커) 초대형 공극이 발견된 한빛원전을 둘러싼 지역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감사원이 전면 감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더이상 한빛원전의 장담과 해명을 믿을 수 없다는 겁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격납건물 철판에 녹이 슬고 콘크리트 공극이 발생하는 등의 말썽이 계속...
2019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