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나주 고속도로서 1톤 화물차 전복..60대 운전자 숨져
어제(24) 저녁 7시 반쯤나주시 문평면 광주-무안간 고속도로에서1톤 화물차가 뒤집어져운전자 61살 A씨가 숨졌습니다.경찰은 A씨의 차량이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등을 토대로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5월 25일 -
랜선따라 수묵 향기..수묵비엔날레 기대
◀ANC▶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어우러진 행사로 치러집니다. 오는 9월 예정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어떻게 치러지는지, 김양훈 기자가 미리 알려드립니다. ◀END▶ 지난 2018년 예향 전남에서 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 전시관과 도심의 옛 건물에 15개국 270여명의 작가들이 수묵의 ...
김양훈 2021년 05월 25일 -
법원의 '소환장 누락' 실수로..전두환 항소심 연기
(앵커) 오늘로 예정됐던 전두환 씨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이 또다시 열리지 못했습니다. 피고인 측에 미리 보냈어야 할 소환장을 법원이 실수로 누락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쟁점을 다루는 재판에서 법원이 황당한 실수를 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다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5.18 ...
2021년 05월 25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D-100.. 성공개최 기원(R)
◀ANC▶코로나19로 한차례 연기됐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오는 9월 전남전역에서 펼쳐집니다.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대응한 안전한 전시장 운영과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가 함께 열립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지난 2018년 예향 전남에서첫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렸습니다.전시관과 도심의 옛 ...
김양훈 2021년 05월 24일 -
광주시민단체, 재한 미얀마 단체와 연대 모색
군부의 폭력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인들을 위한 연대 행사가 열렸습니다. 5.18 행사위원회와 미얀마 광주연대, 그리고 지역내 미얀마 연대단체등은 오늘(23일) 재한미얀마 단체 대표들을 초청해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석 회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재의 미얀마 상황이 80년 5월의 광주 상황과 다르지 않다는데...
2021년 05월 24일 -
뜨거운 호남 구애...민심은 반응할까?
(앵커) 광주와 호남을 향한 국민의힘의 구애가 뜨겁습니다. 변화를 모색하는 국민의힘의 이런 시도를 시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또 그 결과가 내년 대선에는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해집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힘 인사들의 광주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당 대표 권한대행은 5.18묘지에서 사죄하고, ◀SYN▶김...
2021년 05월 24일 -
"마스크 착용" 요구에 기사, 승객 폭행한 60대
◀ 리포트 ▶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버스에 탄 뒤 승객과 버스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버스에 타고있던 할머니가 마스크를 건냈는데도 이를 바닥에 던져버리고 난동을 피웠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 봉선동의 한 버스정류장. 한 60대 남성이 마스크를 쓰지 ...
2021년 05월 21일 -
이낙연 전 대표, 목포 시장 방문 등 다시 호남行..
지난주 3박 4일간의 광주지역 '진심일정'을 마치고 상경했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다시 호남을 찾았습니다.이낙연 전 대표는1박 2일 일정으로 목포를 찾아새벽 시장 등을 돌며 자영업자, 소상공인들과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또 강진의료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나주 혁신도시를 방...
김양훈 2021년 05월 20일 -
옛 505 보안부대 역사공원으로 개방..원형보존은?
(앵커) 1980년 5월 당시 광주 시민이 혹독한 고문을 당했던 옛 505 보안부대 주변이 5.18 역사공원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하지만 부대 건물 원형을 그대로 보존한다는 기존 계획에는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 제26호로 지정된 옛 505 보안부대입니다. 1980년 당...
2021년 05월 20일 -
'학력 격차 커져' .. 2학기 전면 등교?
(앵커)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학력 격차가 커지고 인성과 체험교육 공백이 빚어지는 등 일선 교육 현장의 고민이 큽니다. 올 2학기부터 전면 등교수업이 추진되는 배경인데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광주지역 초,중,고교 학생이 지난해 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건 90일 안밖 .....
2021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