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광주*전남 택배노조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택배노조 광주*전남지부는
과로사 방지 조치를 위해
분류작업에 대한 대책을 낸 사회적 합의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은 전국택배노조 5천여 명 조합원의
90%가 넘는 동의로 이뤄졌고,
광주*전남에서는
2백여명의 택배기사가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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