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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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강진을 남해안글로벌 관광벨트 중심지로"
김영록 전남지사는 강진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을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강진은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 축제와 하멜축제 등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남의 중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완도 ...
박종호 2023년 09월 01일 -
양호 등급도 붕괴…저수지 안전등급 믿을 수 있나?(R)
(앵커) 저수지 안전성의 척도는 '안전등급'입니다. 하지만 양호하다던 저수지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데다가, 대부분 담당자가 눈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등급을 매겨,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20년 8월 광주 소촌저수지입니다. 물을 가두기 위해 쌓은 제방이 뚫려 인근...
김초롱 2023년 09월 01일 -
김영록 지사 "강진을 남해안글로벌 관광벨트 중심지로"
김영록 전남지사는 강진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을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강진은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 축제와 하멜축제 등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남의 중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완도 ...
박종호 2023년 08월 31일 -
전남경찰, 스쿨존 야간 속도제한 시범운영지 수요조사
전남경찰청이 스쿨존 야간 속도제한 완화를 위해 시범 운영지역 선정에 들어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편도 2차로 이상 도로 가운데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고 방호울타리가 설치돼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어린이 보행사고가 1건 이하인 스쿨존 가운데 야간 속도제한 완화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광주 송원초와 서울 광운...
서일영 2023년 08월 31일 -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예타 면제 환영(R)
◀ANC▶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지역에서는 일단 이를 적극 환영하면서 정부가 우주산업 3대 클러스터 구축에 더 확고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과기정통부는 지난 23일, 우...
최우식 2023년 08월 31일 -
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 4개월 만에 반등
광주,전남 중소기업들의 경기전망지수가 4개월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07곳을 대상으로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업황전망지수가 85로 전달에 비해 8.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가 전달보다 2.5 포인트 상승했고, 전남은 13.5 포인트 뛰었는데, ...
한신구 2023년 08월 31일 -
보수*보훈단체 대규모 정율성사업 반대 집회(R)
(앵커) 정율성 공원 사업을 반대하는 보수단체와 보훈단체들이 오늘(30) 광주시청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한중우호사업인 정율성 사업을 책임지고 잘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보훈단체 회원들이 광주 시청 앞을 가득 메웠습니다. 정율...
임지은 2023년 08월 30일 -
전직 광주시장들이 바라본 정율성 논란(R)
(앵커) 항일음악가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을 둘러싼 이념 논쟁이 연일 가열되고 있습니다. 보수정권 주도로 시작된 사업이건만 보수정권의 전방위 압박을 받고있는 작금의 상황을 지켜보는 전직 광주시장들은 이 사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주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태우 대통령 재임 시절 시작해 보수 정권을...
주현정 2023년 08월 30일 -
‘정율성 사업 반대’ 광고.. 보훈부와 사전 교감 있었나(R)
(앵커) 정율성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광주시의 사업을 놓고 제기된 이념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보수신문에 정율성사업 반대광고를 냈던 5·18단체가 국가보훈부와 사전에 논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현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월요일,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 각각 실린 보훈단체의 정율성사업 반대 ...
주현정 2023년 08월 30일 -
PC방 정산 다툼에 '살인미수' 일당 항소심도 실형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1심에서 각각 징역 3년 6개월과 징역 2년을 선고받은 50대와 4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영암군에 있는 한 PC방에서 수익금 정산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던 동업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
서일영 2023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