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최근 5년 동안
암 치료 목적으로 서울 소재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누적 12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영주 의원은
"비수도권 의료인프라 부족으로
암 환자들이 교통비와 주거비를
추가 부담하고 있다"며 중증환자 치료 분야
지역 인프라 강화와 비수도권 중증질환자
실태 조사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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