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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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복 규탄..의회로 확산 (R)
◀ANC▶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가 학생부터 상공인, 이제는 지방의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남동부 시의회가 규탄 대회를 열고 역사왜곡을 중단하고 강제동원 배상판결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VCR▶ 순천시의회 의원들이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순천시...
2019년 07월 31일 -
광양 대기오염 결과 발표..지자체·환경단체 공방 (R)
◀ANC▶ 광양의 한 환경단체가 발표한 지역의 대기오염 성분 분석 자료를 놓고, 광양시와 환경단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광양만권의 중금속 농도가 다른 지역보다 수십 배 높은 것은 광양제철소의 영향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광양시는 정확한 수치가 아니라며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나서 논란입니다. ...
2019년 07월 30일 -
들불처럼 번진 불매운동..학생들도 동참 (R)
◀ANC▶ 광양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본산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방학에도 학교에 나와 캠페인을 벌인 건데요, 지역 곳곳에서도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방학을 맞아 한산했던 학교에 모처럼 많은 학생이 모였습니다. 일본제품 불...
2019년 07월 25일 -
전남 예술특목고.. 내년도 신입생 정원 발표
새로 설립되는 광양의 공립 한국창의예술고를 비롯해 무안 전남예술고, 진도 국악고 등 전남지역 예술계 고둥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3월 개교예정인 한국창의예술고는 창의음악 2학급, 창의미술 1학급 등 3 학급에 60명을 선발하고, 전남예술고는 미술과 무용연기, 음악 등 5개과에 175명. ...
2019년 07월 23일 -
전남 예술특목고 내년도 신입생 정원 발표
전남지역 예술계 고둥학교가 내년도 신입생 모집 정원을 발표했습니다. 내년 3월 개교예정인 광양의 한국창의예술고는 창의음악 2학급, 창의미술 1학급 등 3 학급에 60명을 선발하고, 전남예술고는 미술과 무용연기, 음악 등 5개과에 175명. 그리고 진도 국악고는 국악과 40명의 신입생을 각각 선발할 예정입니다.///
2019년 07월 22일 -
수계법 허술..계곡 오염 부추겨(R)
◀ANC▶ 여름이 되자 계곡 곳곳이 주말마다 피서객들로 붐비고, 인근 숙박시설은 성수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런데 광양의 한 계곡은 수질 관리를 해야 하는 상수원인데도 불구하고, 모호한 관계 법령 때문에 피서객을 통제하지 못해 수질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의 한 계곡...
2019년 07월 18일 -
전남도 실국장*부단체장 15명 인사
전라남도 인사에 따라 윤진호 정책기획관이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최성진 도립 도서관장이 한전공대설립지원단장으로, 안병옥 대변인이 보건복지국장으로 승진발령되고,배택휴 부이시관이 일자리정책본부장에 임명됐습니다. 또 김신남 일자리정책본부장이 목포 부시장으로,김명원 관광문화체육국장이 광양 부시장으로,김...
2019년 07월 17일 -
전남 시내버스 오늘부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오늘부터 목포와 여수.나주.광양 4개 시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시내버스 이용객들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휴대폰에서 노선번호,식별자를 확인해 접속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19년 07월 16일 -
높아진 저수율..農心은 아직 불안?(R)
◀ANC▶ 지난 2017년 최악의 폭염으로 도내에서도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물부족으로 농사에 차질을 빚었던 농민들은 여전히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올해 저수율은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농민들의 불안은 여전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광양시 관내 30여 곳의 저수지...
2019년 07월 11일 -
치유의 숲 개장..주목받는 백운산 (R)
◀ANC▶ 전남동부권의 명산인 백운산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백운산의 시설확장과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섬진강을 품에 안고 지리산을 마주하며 해발 천2백여미터로 전남에서 가장 높은 광양 백운산. 한라산과...
2019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