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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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 배후지역 자유무역지역 지정 시급
목포항의 대중국 무역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항만 배후지역의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시급합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목포항의 대중국 교역량은 73만 톤으로 인근의 군산항의 30%, 중국과 교역하는 국내 8개 항만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중국 광저우와 추진되던 목포 신항 배후단지의 석재물류...
신광하 2013년 10월 29일 -
상생 약속 1년...성과는? - R
◀ANC▶ 포스코와 광양시,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상생협력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몇 차례 회의까지 가져봤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포스코와 광양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연대회의가 ...
2013년 10월 24일 -
정원박람회 폐자원 활용으로 2백억원 절감
정원박람회장 조성 과정에서 버려진 자원을 활용해 2백억 원 이상을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20일 폐막한 정원박람회 조성과 운영비를 분석한 결과 박람회장내 바위정원의 경우 광양-목포간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버려진 자연석으로 만들었으며, 메타세콰이어길도 88고속도로 ...
2013년 10월 22일 -
재선충병 확산...올 겨울 최대고비(R-수퍼)
◀ANC▶ 재선충병이 다시 확산되면서 전남의 소나무 숲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2천1년 서부권에서 발생한뒤 12년만에 확산되는 것이어서 올 겨울 방제활동이 확산속도를 늦추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반드시 말라 죽는다고 해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
신광하 2013년 10월 21일 -
재선충병 확산...올 겨울 최대고비(R-수퍼)
◀ANC▶ 재선충병이 다시 확산되면서 전남의 소나무 숲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2천1년 서부권에서 발생한뒤 12년만에 확산되는 것이어서 올 겨울 방제활동이 확산속도를 늦추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반드시 말라 죽는다고 해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
신광하 2013년 10월 21일 -
재선충병 확산...올 겨울 최대고비(R-수퍼)
◀ANC▶ 재선충병이 다시 확산되면서 전남의 소나무 숲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2천1년 서부권에서 발생한뒤 12년만에 확산되는 것이어서 올 겨울 방제활동이 확산속도를 늦추는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번 감염된 소나무는 반드시 말라 죽는다고 해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
신광하 2013년 10월 20일 -
완도*영암군수 선거 조기가열, 혼탁도 심각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완도와 영암군수 선거가 조기 가열되면서 혼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6월부터 석달동안 22개 시군에서 기부행위와 조직선거, 사전선거운동,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을 조사한 결과 완도군은 전남에서 혼탁지수가 100점 만점에 23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암 8점, 광양과 구...
양현승 2013년 10월 18일 -
완도*영암군수 선거 조기가열, 혼탁도 심각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완도와 영암군수 선거가 조기 가열되면서 혼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6월부터 석달동안 22개 시군에서 기부행위와 조직선거, 사전선거운동,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을 조사한 결과 완도군은 전남에서 혼탁지수가 100점 만점에 23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암 8점, 광양과 구...
양현승 2013년 10월 17일 -
완도*영암군수 선거 조기가열, 혼탁도 심각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완도와 영암군수 선거가 조기 가열되면서 혼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가 6월부터 석달동안 22개 시군에서 기부행위와 조직선거, 사전선거운동,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을 조사한 결과 완도군은 전남에서 혼탁지수가 100점 만점에 23점으로 가장 높았고, 영암 8점, 광양과 구...
양현승 2013년 10월 17일 -
허술한 관리감독, 납품업체 '위기' - R
◀ANC▶ 제철소내 공장 신축공사에 참여한 업체들이 8개월째 납품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청업체가 공사 도중에 손을 뗐기 때문인데 원청업체인 포스코 건설도 일정부분 화를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END▶ 광양 동호안에 진행중인 포스코 합성천연가스 플랜트 공사 현장. 이 공사에 참여했던...
2013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