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등이 보유하고 있는
여수와 광양지역 부동산에 대해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지난 3월 신고한
공직자 재산공개 내용에 따르면
여수시 율촌면의 밭과 대지,
광양시의 임야 등 1억 8천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주변지역 개발과 관련해
투기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김 후보자측은 순천에서 초임 근무를 할 때
노후 대비용으로 매입했고
광양 땅은 처남이 매입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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