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3월 남도 추천 관광지 '해남 달마고도'

전라남도가 3월 남도 추천 관광지로 해남 달마고도와 광양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 마을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 주제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달 시군에서 추천한 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 작가 등의 심의를 거쳐 이달의 추천 관광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ＥＮＤ▶

민중당 이성수 전남지사 예비후보 "통일 전남 준비"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전남이 선도하겠다는 공약을 냈습니다. 이 성수 예비후보는 "해남군 산이면에 통일농업특구, 광양에 통일공업특구, 남해안 일대를 통일어업특구로 지정하고 전체 시군과 함께 평안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두꺼비 로드킬' 대책은 ?

◀ＡＮＣ▶ 광양지역에서 기후변화 지표종인 두꺼비의 로드킬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습니다. 경칩을 전후해 산란지로 이동이 시작됐는데 대책은 없는지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광양시 진상면 비촌마을 앞 도로입니다. 두꺼비가 산란지를 찾아 위험스럽게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 하지만 올해만 이 도로에서 28...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R

◀ＡＮＣ▶ 3.1절을 맞아 전남동부지역에도 시민들의 모금으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들어섰습니다. 함께 한 시민들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외면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게 정의로운 교훈이 되길 바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막이 내려가자 고대하던 소녀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ＳＹＮ▶ 3, 2, 1! 당...

백운산 학술림..소유권 대화하나? (R)

◀ＡＮＣ▶ 광양 백운산에는 1만여ha 규모의 서울대 학술림이 있는데요, 수년째 소유권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국유림화를 주장하고 있는데, 서울대측과 대화가 시작됐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ＥＮＤ▶ 광양을 대표하는 백운산입니다. 이곳에 서울대학교 산림교육연구센터가 3층 규모로 들어...

데스크단신]목포대 학위수여식

◀ＡＮＣ▶ 국립목포대학교는 오늘 70주년 기념관에서 2017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학사 천244명, 석사 142명, 박사 2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ＥＮＤ▶ 목포대는 지금까지 학사 4만4천5백명, 석사 5천2백명, 박사 569명 등 5만6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 만8천여명이 재학중입니다. =...

신안군 고용률 최고, 목포시 실업자 수 최대

전남의 고용률은 신안군이 가장 높고, 목포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하반기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농어업 종사자가 많은 신안과 고흥, 해남군 등이 70% 이상의 고용률을 기록했고, 목포와 여수, 순천은 50%대 고용률로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광양과 목포, 영암 순으로 높았...

신안군 고용률 최고, 목포시 실업자 수 최대

전남의 고용률은 신안군이 가장 높고, 목포시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7 하반기 고용조사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농어업 종사자가 많은 신안과 고흥, 해남군 등이 70% 이상의 고용률을 기록했고, 목포와 여수, 순천은 50%대 고용률로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실업률은 광양과 목포, 영암 순으로 높았...

말 많고 탈 많은 여론조사, 과열 양상(R)

◀ＡＮＣ▶ 지방선거전이 혼탁해지고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만 했다하면 왜곡과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선관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

말 많고 탈 많은 여론조사, 과열 양상(R)

◀ＡＮＣ▶ 지방선거전이 혼탁해지고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만 했다하면 왜곡과 조작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선관위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군수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