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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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 전남 서남해안 유입 가능성 높아
현재 고흥 동쪽에서 여수해역에 걸쳐 분포해 있는 적조가 고흥 서쪽 해역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전남 진도 해역의 냉수대 약화와 함께 수온이 상승하면서 여수해역의 적조가 고흥 서쪽에서 완도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여수 돌산과 개도 서남방 해...
2013년 08월 19일 -
전남 '연간 9만t' 패각처리 골머리
전남 연안이 굴과 꼬막껍데기 등 연간 9만 톤에 육박하는 패각처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와 고흥, 해남 등 전남 해안에서 발생한 패각은 모두 9만 톤으로 이 가운데 8만2천여 톤은 비료 등으로 처리됐지만 나머지 만7천여 톤은 해안가 등에 방치되고 있습니다. 도내에는 5개 패각처리공장...
김윤 2013년 08월 19일 -
여수 3원]갯벌에서 만드는 추억
◀ANC▶ 고흥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자리잡은 '머드림픽'행사가 열렸습니다. 휴가를 맞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갯벌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EFFECT-(3~4초) 갯벌 위 스티로폼에 올라선 참가자들이 줄다리기를 시작합니다. 상대팀에 끌려가지 않으려 ...
2013년 08월 05일 -
여수·고흥해역 적조 밀도 상승
그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여수와 고흥 해역의 적조 밀도가 갑자기 상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2) 고흥 동쪽과 여수 남면 향일암 인근 바다에서 기준치의 최고 18배에 이르는 유해 적조 생물이 관찰됐으며, 앞으로 2~3일 안에 적조 밀도가 갑자기 상승한 이유를 밝혀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현재...
2013년 08월 03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9일 -
전남-제주 뱃길 7.7% ↑..경제 효과 저조
지난 해 백만 명을 돌파한 전남 - 제주간 뱃길 이용객이 올해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와 해남,장흥,완도,고흥 등 5개 제주 뱃길 이용객이 올 상반기 50만4천 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점7% 3만6천 명 증가했으며 제수 뱃길 수요가 늘면서 여수와 강진에서도 신규 뱃길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남은...
2013년 07월 28일 -
밀도 낮아져.."황토방제 안하면 지원 안할 수도"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 금오도에서 돌산 향일암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 밀도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고흥에서 경남 거제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경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풍과 바다 간만의 차가 큰 시기여서 적조띠의 이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황토로 인한 생태계 파괴 증거가 없으며 ...
2013년 07월 26일 -
밀도 낮아져.."황토방제 안하면 지원 안할 수도"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 금오도에서 돌산 향일암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 밀도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고흥에서 경남 거제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경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풍과 바다 간만의 차가 큰 시기여서 적조띠의 이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황토로 인한 생태계 파괴 증거가 없으며 ...
2013년 07월 25일 -
밀도 낮아져.."황토방제 안하면 지원 안할 수도"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여수 금오도에서 돌산 향일암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 밀도가 줄었습니다. 그러나 고흥에서 경남 거제에 이르는 해역의 적조경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남풍과 바다 간만의 차가 큰 시기여서 적조띠의 이동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황토로 인한 생태계 파괴 증거가 없으며 ...
2013년 07월 25일 -
귀농..'5년이 관건'-R
◀ANC▶ 최근 고흥지역에 귀농가구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농인들은 농촌생활에 대체로 만족하면서도 정착하는데까지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나현호기자가 귀농인들을 만나봤습니다. ◀VCR▶ 고흥군 도덕면으로 귀농한 지 올해로 6년째인 권혁균 씨. 커피와 블루베리 등을 재배하며 연 1억 원...
2013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