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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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남도유배길 문화탐방 인기
삼남대로를 따라가는 정약용 남도유배길이 수학여행 코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목포를 잇는 옛 삼남대로 가운데 정약용 유배길로 명명된 남도 답사코스에는 최근 수학여행철을 맞아 서울 등 수도권 중고교 학생들이 몰려 남도 유산과 역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삼남대로 강진구간은 지난 2천9년 문화체육관광부 ...
2012년 05월 22일 -
영암-순천 고속도 첫날 하이패스 고장
오늘 0시에 개통한 남해고속도로 영암-순천구간 일부 요금소에서 하이패스와 전산망이 고장나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40분쯤 남해고속도로 강진요금소에서 갑작스런 전산장애로 하이패스 기계가 고장나면서 운전자들이 일일이 현금을 내고 통과했습니다. 고장은 일반...
2012년 04월 27일 -
데스크단신]수산물 유통센터 개장
◀ANC▶ 목포 북항에 대규모 수산물유통센터가 내일 문을 엽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 입니다. ◀VCR▶ 150억원이 투입된 목포 해양수산 복합센터는 부지 2만 천,연면적 6천5백여 제곱미터로 서남권 최대 규모이며 목포수협과 신안군수협이 공동 운영합니다. 장흥군은 오늘 장흥 동학농민혁명 제118주년 기념식...
2012년 04월 26일 -
한반도 대로 조선 '삼남길' 완성
조선시대 10대 대로 가운데 가장 긴 도보길인 삼남길의 전남 구간이 완성됐습니다. 전남 구간은 해남 땅끝에서 시작해 강진-영암-나주-광주-장성에 이르는 14개 코스 228km 입니다. 전남도는 28일 장성 백양사역 광장에서 삼남길 개척단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엽니다.
2012년 04월 26일 -
벼농사용 볍씨 절도 2명 영장 신청
강진경찰서는 심야에 농가에 들어가 벼농사에 쓸 볍씨 67가마,시가 3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1살 김모씨와 18살 김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동네 PC방에서 알게 된 이들은 강진 군동과 도암 등 농촌마을을 돌며 지난 달 중순부터 모두 9차례에 걸쳐 창고 등에 보관중인 볍씨를 훔쳐 정미소에 판 혐의를 받...
2012년 04월 25일 -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27일 개통
백7킬로미터에 이르는 목포-광양간 고속도로가 착공 9년4개월만인 오는 27일 0시에 개통됩니다 사업비 2조 2천6백46억 원이 투입된 목포-광양 고속도로의 연결구간은 영암과 순천으로, 나들목은 서영암과 학산,강진,장흥, 보성,벌교,고흥,순천만 등 8 곳입니다 목포-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목포에서 광양까지 소요시간이 1...
2012년 04월 24일 -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문학작가 공모사업 선정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2년 문학작가 파견 지원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와 작가 강의료 등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난 달 문을 연 시문학파기념관은 정지용 등 시문학파 동인 9명의 유품과 사진, 최초의 번역시집인 김억의 '오뇌의 무도' 등 5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
김양훈 2012년 04월 19일 -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문학작가 공모사업 선정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2년 문학작가 파견 지원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와 작가 강의료 등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난 달 문을 연 시문학파기념관은 정지용 등 시문학파 동인 9명의 유품과 사진, 최초의 번역시집인 김억의 '오뇌의 무도' 등 5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
김양훈 2012년 04월 18일 -
전남 동계훈련 유치 520억원 경제효과
전라남도가 지난 겨울 누적인원 51만 명의 전지훈련팀을 유치해 520억 원의 경제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군별 상위 유치 지역은 해남과 광양· 여수·강진·목포 순이고 이들 상위 5개 시군이 전체 전지훈련팀의 63%를 차지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축구·육상·야구 순으로 이들 3개 종목이 전체 종목의 70%를, 지역별로...
2012년 04월 13일 -
광주전남 민주통합당 16석 차지...사실상 압승
19대 총선 투표결과 광주 전남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전체 19석 가운데 16석을 차지해 사실상 압승을 거뒀습니다. 또 야권연대 후보를 포함해 통합진보당이 2석, 무공천 지역의 무소속 후보가 1석을 각각 차지한데다 새누리당 후보가 40%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민주당 지지도가 예전같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단...
신광하 2012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