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2년 문학작가 파견 지원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비와 작가 강의료 등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지난 달 문을 연 시문학파기념관은
정지용 등 시문학파 동인 9명의 유품과 사진,
최초의 번역시집인 김억의 '오뇌의 무도' 등
5천여 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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