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제4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주열 현 사장 내정

제4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주열 현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김 사장 임기는 8월 24일부터 3년동안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합니다. 김주열 사장은 강진 출신으로 토지공사 신도시사업 이사와 동명기술공단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전남개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세계도자문화예술축제 내년 강진 개최

강진군은 내년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한중일 세계도자문화예술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강진군과 중국 저장성, 일본 하사미정은 한중일 세계도자문화예술축제를 2013년은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2014년은 중국용천청자보검축제 기간에 2015년은 일본 하사미정 도자기축제 기간에 열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3개국 실무자 간 협...

제4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주열 현 사장 내정

제4대 전남개발공사 사장에 김주열 현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김 사장 임기는 8월 24일부터 3년동안이며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합니다. 김주열 사장은 강진 출신으로 토지공사 신도시사업 이사와 동명기술공단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전남개발공사 제3대 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강진청자축제 4대 악재 속 30억 매출 실적

강진군은 지난 달 28일부터 9일동안 열린 제40회 강진청자축제 기간동안 30억 원이 넘는 청자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가 폭염과 여수 엑스포, 런던올림픽,경제불황 등의 악재 속에서도 관광객이 꾸준히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강진청자축제 4대 악재 속 30억 매출 실적

강진군은 지난 달 28일부터 9일동안 열린 제40회 강진청자축제 기간동안 30억 원이 넘는 청자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가 폭염과 여수 엑스포, 런던올림픽,경제불황 등의 악재 속에서도 관광객이 꾸준히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찜통 더위 속 곳곳 축제(R)

◀ＡＮＣ▶ 8월의 첫번째 일요일, 전남의 대부분 지역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축제장과 피서지에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즐거운 휴일 한때를 보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작열하는 한 낮의 태양, 물살을 가르는 보트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경주를 벌입니다. 방향을 잃고 ...

'정약용-황상 가문' 우의 약속..'정황계' 복원

다산 정약용과 제자 황상의 우의를 보여주는 '정황계'가 복원됐습니다. 정황계는 다산 정약용의 애제자 황상이 정약용의 아들 정학연과 함께 가문의 신의와 우의를 약속하며 적은 증서로, 그동안 두 가문에서 나눠 보관하고 있다 다산 탄생 250주년을 맞아 영인본으로 제작돼 공개됐습니다. 강진군은 다산 탄생 250주년을 ...

데스크]전남 열대야 폭염특보…10일째 무더위

7월 마지막 휴일인 오늘 전남 대부분 시군이 열대야 현상에 이어 10일째 폭염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최저기온이 목포 26도를 비롯해 함평과 신안, 여수 화순 등 대부분의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나주와 화순 등 4곳에 폭염경보가, 무안과 해남 강진 영암 등 도내 15곳 시군에...

폭염 속 곳곳 축제(R)

◀ＡＮＣ▶ 중복인 오늘도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불볕더위 속에 도내 해변에는 피서 인파가 몰렸습니다. 자치단체는 방학을 맞아 축제 마당을 펼치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가 모래마저 뜨겁게 달군 더위 속에 바닷물이 더없이 시원합니다. 본...

강진청자축제 입장료 징수방법 변경

강진군이 청자축제 입장료 징수방법을 변경했습니다. 강진군은 그동안 관광객이 7천 원을 내면 5천 원 쿠폰을 지급하는 형태로 입장료를 받았지만 올해는 입장권 예매 없이 현장에서 입장권을 살 경우 쿠폰 지급없이 입장료 3천 원만 받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는 지적이 많아 쿠폰 지급 없는 입장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