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
기획2]선수단 모시기 경쟁 과열(R)
◀ANC▶ 이런 상태에서 자치단체별 선수단 유치 경쟁은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군별로 특화된 종목을 내세우고는 있지만 선수단 규모가 큰 축구와 야구팀 유치에 사활을 걸면서 시설 중복 투자도 우려됩니다. [전지훈련 상위 3개 종목 70% : 축구(55%), 육상(10%), 야구(5%) 과연 전남의 모든 자치단체를 종목별 ...
양현승 2013년 01월 15일 -
강진 버섯재배농장에서 화재..5천여만 원 피해
오늘 오후 4시 20분쯤 강진군 성전면 송월리의 한 버섯재배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32제곱미터의 새송이버섯 재배사 1개 동이 모두 타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11일 -
정전대비 훈련(R)데스크단신
◀ANC▶ 겨울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이 오늘 오전 광주 전남에서도 실시됐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정리했습니다. ◀END▶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에서 한파로 인한 전력 부족에 대비해 20분동안 실시됐으며,신호등이 꺼진 상태로 진행된 교통통제 훈련을 몰라 일부 주민들이 어리둥절해 하는 모...
박영훈 2013년 01월 10일 -
해양관광자원 개발 146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146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낚시 동호인을 겨냥해 신안과 여수 등 4개 지역에 62억 원을 들여 수상 펜션과 해양낚시공원을 조성하고, 보성과 진도에 해양오토캠핑장 등 해양레저복합공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해남 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에 14억 원을 투자하고, 강진 마량...
양현승 2013년 01월 10일 -
해양관광자원 개발 146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올해 해양관광자원 개발에 146억 원을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낚시 동호인을 겨냥해 신안과 여수 등 4개 지역에 62억 원을 들여 수상 펜션과 해양낚시공원을 조성하고, 보성과 진도에 해양오토캠핑장 등 해양레저복합공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해남 땅끝 해양자연사박물관에 14억 원을 투자하고, 강진 마량...
양현승 2013년 01월 10일 -
나눔캠페인 - 7일 데스크
다음 희망 2013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분들입니다. 해남군청 박철환군수와 직원여러분이 3백9만4천 원을 맡겼습니다. 영암군 대불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백21만7천930원을 모아 보냈습니다. 해남우리병원 김옥민 원장이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목포도시가스 임직원이 백만 원을 맡기셨습니다. 무안고등학교 40만5...
2013년 01월 07일 -
'늦봄학교' 교과부 지원 탈락 파장 계속
교육과학기술부가 '정치적 편향성'을 이유로 강진의 '늦봄 문익환학교'의 예산 지원 중단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비인가 대안학교의 연대체인 대안교육연대 소속 45개 학교는 '늦봄학교'의 지원 제외에 반발해 정부 지원금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내일(오는 7일)부터 이달말까지 교...
박영훈 2013년 01월 07일 -
전남 억대 부농 3천4백 농가
2012년 전남도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농업인이 3천4백농가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는 농가 경영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한 해 전보다 23.5%인 6백47농가가 늘어난 것으로 고소득 요인은 친환경농업이 34.9%로 가장 높았고 규모화,조직화, 판로 안정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분야별로...
김윤 2013년 01월 05일 -
절개지 작업 중 붕괴..1명 숨져(R)
◀ANC▶ 절개지에서 땅파기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무너진 토사에 파묻혀 50대가 숨졌습니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토사가 한꺼번에 쏟아져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0여 미터 높이의 절개지 아래 굴착기가 흙더미에 완전히 파묻혔습니다. 유리창은 깨지고, 무너져 내린 돌과 흙더미는...
김진선 2013년 01월 05일 -
영랑 김윤식 93년만에 휘문의숙 졸업
강진 출신으로 한국 현대시의 거성인 영랑 김윤식시인이 모교인 학교법인 휘문의숙으로부터 93년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습니다. 강진군은 김윤식 시인의 애국사상과 문학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명예졸업장 추서를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식 시인은 휘문의숙 재학시절인 1919년 강진에서 기미독립운동을 주도하다 ...
2013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