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군유림 헐값 매각"…전남도에 감사 요청

강진군이 문화재 보호구역 안의 대규모 군유림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강진의 시민단체인 강민회는 강진군이 지난 2006년 대구면 운용리의 땅 455만4천㎡를 시세의 3분의 1에 불과한 가격에 매각해 군 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고 매각과정에서 투자비용 회수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전남도...

전남 시군 절반, 자체 인건비도 해결 못해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도 해결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해 지자체 재정운영 실태분석에 따르면 함평과 강진,해남,완도,신안,영광 등 11개 군이 자체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했으며 특히 강진군은 자체 수입이 170억여 원에 불과한 반면 인건비는 두배 가까운 320억여 원...

전남 시군 절반, 자체 인건비도 해결 못해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도 해결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해 지자체 재정운영 실태분석에 따르면 함평과 강진,해남,완도,신안,영광 등 11개 군이 자체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했으며 특히 강진군은 자체 수입이 170억여 원에 불과한 반면 인건비는 두배 가까운 320억여 원...

전남 시군 절반, 자체 인건비도 해결 못해

전남지역 22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자체 수입으로 공무원 인건비도 해결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지난해 지자체 재정운영 실태분석에 따르면 함평과 강진,해남,완도,신안,영광 등 11개 군이 자체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했으며 특히 강진군은 자체 수입이 170억여 원에 불과한 반면 인건비는 두배 가까운 320억여 원...

강진 4.4.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열려

강진군 남포마을 4.4운동 기념탑 등에서 독립만세 재현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진 4.4 독립만세운동'은 지난 1919년 4월 4일, 전남에서 처음으로 촉발된 만세운동으로, 강진의 독립운동가 26명을 주축으로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ＥＮＤ▶

데스크단신]무안 신안 주민도 할인

◀ＡＮＣ▶ 목포시가 목포시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문화시설 관람료 할인 혜택을 인근 무안과 신안 주민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입니다. ◀ＥＮＤ▶ 할인 대상시설은 어린이 바다과학관과 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등 3곳으로 무안과 신안 주민들도 관람료 50%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며 올해 하반...

데스크단신]산학연 기술개발 '410억 매출'

◀ＡＮＣ▶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위해 중소기업청과 공동 추진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사업이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을 백수진 아나운서가,, ◀ＶＣＲ▶ 전라남도는 60여 기업과 8개 대학이 참여한 2천11년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사업으로 410억 원의 매출,110명의 고용 창출, 50여건의 ...

마을기업 지원 강화돼야(R-르포예고)

◀ＡＮＣ▶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마을 기업 설립이 활발합니다. 그러나 농촌인구 고령화로 수익 창출은 물론 공동체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산기슭에 장독들이 가지런히 놓였습니다. 장독 마다 가득 담긴 된장이 봄바...

민주당 황주홍의원 '최고위원 경선' 출마

민주통합당 황주홍의원이 5.4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진.영암.장흥 지역구인 황주홍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적은 민주당 자신이라고 비판하고 '실패정당을 성공정당으로 끝내 교체할 때까지 민주당과 싸우겠다며 희망의 대열에 함께 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민주당 황주홍의원 '최고위원 경선' 출마

민주통합당 황주홍의원이 5.4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진.영암.장흥 지역구인 황주홍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적은 민주당 자신이라고 비판하고 '실패정당을 성공정당으로 끝내 교체할 때까지 민주당과 싸우겠다며 희망의 대열에 함께 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