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시군의 천억대 빚이
상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22개 시군의
지방채 잔액은 2011년 말보다 천백17억 원이
줄어든 5천9백2억 원으로, 423억 원의
지방채가 신규 발행됐고, 1540억 원이
상환됐습니다.
완도군은 2년 연속 채무가 전혀 없었고,
구례와 보성, 강진 등 8곳은 채무가 백억 원
미만으로 나타났으며, 목포시의 지방채
잔액이 1022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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