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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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명품섬 '가우도' (R)
◀ANC▶ 한적했던 섬마을이였던 강진 가우도가 요즘 대박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여기에 먹거리까지 더하면서 주말마다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강진군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올랐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강진만에서 유일한 유인도인 가우도. 소 머리에 씌우는 농...
2016년 09월 23일 -
뉴스포인트]'명절 그리고 가슴 아픈 사건들'
◀ANC▶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전남에서는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석 당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20대가 알지도 못하는 노인에게 흉기를 휘둘렀고, 고향을 찾은 여성이 투신해 숨지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와 함께 사건사고 뒷이야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END▶ 1. 목포의 아파트에 침입한 20대가 혼...
김진선 2016년 09월 23일 -
강진청자축제 개최 시기 등 개선 여론
올해 강진청자축제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축제 전반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강진군의회 군정질문에서 80만 명에 달했던 청자축제 방문객 수가 3년 전부터 30만 명 수준에 그치고 올해는 특히 폭염까지 겹쳐 축제장이 한산할 정도로 침체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따라 한여름인 축제 시기와 장...
2016년 09월 23일 -
강진청자축제 개최 시기 등 개선 여론
올해 강진청자축제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축제 전반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강진군의회 군정질문에서 80만 명에 달했던 청자축제 방문객 수가 3년 전부터 30만 명 수준에 그치고 올해는 특히 폭염까지 겹쳐 축제장이 한산할 정도로 침체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에따라 한여름인 축제 시기와 장...
2016년 09월 22일 -
손학규 "나라를 구하는데 몸을 던지겠다"(R)
◀ANC▶ 정계를 떠나 강진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다산의 개혁정신으로 나라를 구하는데 힘쓰겠다며 대선출마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정계를 떠나 2년 넘게 강진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강진에 살면서 느끼고 본 '...
김양훈 2016년 09월 21일 -
강진 남포마을 '천년 가로수길 조성'
강진만을 끼고 있는 강진읍 남포마을 해안도로에 천년 가로수길이 조성됩니다. 천년 가로수길은 2천18년 전라도 지명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6억5천만 원의 도 특별교부금이 투자돼 강진읍 남포마을과 도암면 가우도 간 자전거길 3점27킬로미터 구간에 조성됩니다. 강진군은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
2016년 09월 21일 -
손학규 "나라를 구하는데 몸을 던지겠다"(R)
◀ANC▶ 정계를 떠나 강진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정계복귀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다산의 개혁정신으로 나라를 구하는데 힘쓰겠다며 대선출마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정계를 떠나 2년 넘게 강진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강진에 살면서 느끼고 본 '손...
김양훈 2016년 09월 20일 -
강진 남포마을 '천년 가로수길 조성'
강진만을 끼고 있는 강진읍 남포마을 해안도로에 천년 가로수길이 조성됩니다. 천년 가로수길은 2천18년 전라도 지명 천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6억5천만 원의 도 특별교부금이 투자돼 강진읍 남포마을과 도암면 가우도 간 자전거길 3점27킬로미터 구간에 조성됩니다. 강진군은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
2016년 09월 20일 -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강진서 정치재개 공식 선언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강진에서 정치 재개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다산강좌에서 강진에서 불러 일으켜주신 다산의 개혁정신으로 나라를 구하는데 자신을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2년여 동안의 강진 생활을 마치고 이제 떠날 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제가 무엇이 되는지를 보...
김양훈 2016년 09월 20일 -
손학규 전 고문 강진 떠나기 전 마지막 강의
대권 도전을 시사한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강진 토담집을 떠나기 전, 강진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강의를 할 예정이어서 어떤 정치적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됩니다. 손 전 고문은 내일(20) 오후 3시 강진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55회 강진다산강좌의 강사로 나서 지난 2년여 동안 강진에 거주하면서 느꼈던 소회를...
김양훈 2016년 0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