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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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운동 별서정원' 문화재 지정 추진
호남 3대 정원으로 꼽히는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의 문화재 지정이 추진됩니다. 강진군은 다음 달(11월) 3일 강진 아트홀에서 전남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별서원림의 가치와 문화재지정'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갖고 문화재 지정필요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백운동 별서정원은 조선 중기 처사 이담로가 조성한 정원으...
김윤 2016년 11월 01일 -
'숲 속의 전남' 11월의 나무에 튤립나무 선정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11월의 나무로 튤립나무를 선정했습니다. 튤립나무는 성장 속도가 빨라 30년쯤이면 목재로 쓸 수 있고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도 뛰어나 전라남도는 2008년부터 산림바이오순환림 주요 수종으로 선정해 현재까지 5천여 헥타르를 심었으며 강진 초당림을 산림경영 모델숲으로 조성한다는 방...
2016년 11월 01일 -
가우도 출렁다리 등 재난관리시설 지정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등 관광지에 설치된 다리와 해상데크 20곳이 재난관리시설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연장 백미터 이상된 대형 교량 6곳과 해상,하천 횡단 교량 8곳, 석문공원 현수교,대형 데크 등을 법적 관리대상 시설로 등록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시설들은 도로법 적용을 받...
2016년 10월 31일 -
가우도 출렁다리 등 재난관리시설 지정
강진 가우도 출렁다리 등 관광지에 설치된 다리와 해상데크 20곳이 재난관리시설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연장 백미터 이상된 대형 교량 6곳과 해상,하천 횡단 교량 8곳, 석문공원 현수교,대형 데크 등을 법적 관리대상 시설로 등록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시설들은 도로법 적용을 받...
2016년 10월 31일 -
강진 백련사 제1회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 내일 개최
강진 백련사는 내일(29) 오전 10시 제1회 차와 사찰음식 경연대회를 갖고, 사전 참가신청을 마친 30개 팀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사찰음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강진 백련사는 다산 정약용, 추사 김정희, 초의선사의 자취가 남은 전통사찰로, '2016 사찰음식 전문 사찰'로 지정됐습니다.
신광하 2016년 10월 29일 -
손학규 고문 30일 강진에서 북콘서트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강진아트홀에서 북콘서트를 통해 정계복귀 후 첫 공개행보에 나섭니다. 손학규 고문의 북콘서트 사회는 방송인 임백천씨가 맡아 손고문이 2년간 머물렀던 강진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손학규 고문은 지난 20일 정계복귀 선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신광하 2016년 10월 28일 -
데스크단신]목포MBC 초대전 '파랑새를 찾아서'
◀ANC▶ 목포MBC 창사 48주년 기념 초대전 '파랑새를 찾아서'가 오늘(28)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엿새 동안 열립니다. ◀VCR▶ 목포문화예술회관 3층 7전시실에서 열리는 목포MBC 초대전은 '못난이 조각가'로 알려진 무안 출신 김판삼 작가의 조각품 '파랑새를 찾아서'등 20여 점이 전시됩니다.// 함평군이 전남 지자체 가...
2016년 10월 28일 -
손학규 고문 30일 강진에서 북콘서트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이 오는 30일 오후 1시 강진아트홀에서 북콘서트를 통해 정계복귀 후 첫 공개행보에 나섭니다. 손학규 고문의 북콘서트 사회는 방송인 임백천씨가 맡아 손고문이 2년간 머물렀던 강진을 회고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손학규 고문은 지난 20일 정계복귀 선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신광하 2016년 10월 28일 -
전남 쌀 상표만 208개, 구조조정되나(R)
◀ANC▶ 전국에서 명품 쌀이 가장 많은 전남에는 쌀 상표만 2백개가 넘습니다. 난립하고 있는 상표를 구조 조정해서 전남 쌀 인지도와 경쟁력을 키울 계획인데,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중앙 일간지의 20년 전 기사입니다. 전남의 풍광수토 쌀이 인기였습니다. 풍광수...
양현승 2016년 10월 27일 -
전남 쌀 상표만 208개, 구조조정되나(R)
◀ANC▶ 전국에서 명품 쌀이 가장 많은 전남에는 쌀 상표만 2백개가 넘습니다. 난립하고 있는 상표를 구조 조정해서 전남 쌀 인지도와 경쟁력을 키울 계획인데,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한 중앙 일간지의 20년 전 기사입니다. 전남의 풍광수토 쌀이 인기였습니다. 풍광수...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