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군 착한가게 100호점 돌파..전남 최초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강진군의 착한가게가 백 개를 돌파했습니다. 강진 착한가게 백 호점은 풍경레스토랑으로 대표 조성인씨는 지난 2천13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착한가게는 지난 2천9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자영업체 가운데 매출의 일정액을 매달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를 의...

11월 22일 오늘의 날씨

살얼음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인 오늘, 절기답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는데요. 현재 목포 1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지만 낮 최고기온 9도로 낮이 아침보다 더 춥겠습니다. 어제와 비교하면 목포 7도, 해남 8도, 장흥 9도나 떨어진 건데요. 여기에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오...

데스크 단신]농어업 재해 대비해야

◀ＡＮＣ▶ 이낙연 전남지사는 농어업 재해의 일상화에 대비한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ＶＣＲ▶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이낙연 지사는 벼 수발아 피해를 예로들며 "비와 고온을 원인으로 알고 있지만, 두 현상이 공교롭게 동시에 나타난 결과로만 봐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11월 21일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 목포·전남지역은 차차 흐려지겠고요. 오후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는데요. 작고 가벼운 우산을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현재 구름이 다소 지나고 있고요. 곳에 따라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강진군 수렵장 내년 2월까지 개장..사고 유의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강진군 수렵장이 개장하면서, 강진에서만 총기 404정의 보관이 해제됩니다. 수렵총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만 출고가 허용되며, 정당한 이유없이 입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찰은 민간 주민들의 수렵지역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ＥＮＤ▶

데스크단신]강진군 수렵장 개장..총기 사고 주의

◀ＡＮＣ▶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강진군 수렵장이 개장하면서, 강진에서만 총기 404정의 보관이 해제됩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렵총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만 출고가 허용되며, 정당한 이유없이 입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찰은 민간 주민들의 수렵지역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

강진군 수렵장 내년 2월까지 개장..사고 유의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강진군 수렵장이 개장하면서, 강진에서만 총기 404정의 보관이 해제됩니다. 수렵총기는 오전 7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만 출고가 허용되며, 정당한 이유없이 입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경찰은 민간 주민들의 수렵지역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ＥＮＤ▶

11월 17일 오늘의 날씨

수능일인 오늘 한파로 인한 걱정은 없겠습니다. 단,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낮 동안 목포 17도까지 올라 온화하겠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쌀쌀하겠습니다. 체온조절이 용이한 가벼운 겉옷을 여러 벌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기에 호흡기 관리에도 신경써주셔야겠습니다. 대기 정체로 인...

전남 농수특산물, 고려 조운선에 싣고 충남으로

강진청자를 비롯한 전남 농수특산물이 800년 만에 복원된 고려시대 '조운선'을 실려 충남 태안군에 기증됩니다. 조운선은 고려시대 남부지역에서 거둬들인 곡식과 특산물을 개경까지 운반하는데 사용했던 배로 목포시, 나주시, 해남, 완도, 신안군 등 8개 시군에서 기증한 쌀과 고구마, 천일염, 김, 미역 등을 싣고 내일(1...

전남 농수특산물, 고려 조운선에 싣고 충남으로

강진청자를 비롯한 전남 농수특산물이 800년 만에 복원된 고려시대 '조운선'을 실려 충남 태안군에 기증됩니다. 조운선은 고려시대 남부지역에서 거둬들인 곡식과 특산물을 개경까지 운반하는데 사용했던 배로 목포시, 나주시, 해남, 완도, 신안군 등 8개 시군에서 기증한 쌀과 고구마, 천일염, 김, 미역 등을 싣고 내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