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3대 째 이어온 시골책방(R)

◀ＡＮＣ▶ 3대 째 가업을 잇고 있는 한 시골 책방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찾는 손님도 줄었지만 여전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잇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ＩＮＴ▶ 오래된 건물 1층에 자리한 책방입니다. 세월이 켜켜이 쌓인 낡은 서적과 갓 출간된 책들이 조그마한 책방안...

강진 저수지에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강진군 옴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69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다리 위에 낚싯대가 놓여있고, A씨가 다리 아래 저수지에 빠져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진 저수지에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7시 40분쯤 강진군 옴천면의 한 저수지에서 69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다리 위에 낚싯대가 놓여있고, A씨가 다리 아래 저수지에 빠져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ＥＮＤ▶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8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 선정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 문화콘덴츠가 내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8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을 따냈습니다.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생생문화재사업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 감성 콘서트와 영랑감성학교, 어린이 인문학, 감성유아스쿨 등의 프로그...

강진 시문학파기념관, 8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 선정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 문화콘덴츠가 내년도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8년 연속 정부 공모사업을 따냈습니다. 강진 시문학파기념관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생생문화재사업은 '시와 음악이 흐르는 영랑생가 감성 콘서트와 영랑감성학교, 어린이 인문학, 감성유아스쿨 등의 프로그...

전남소방본부,국민안전 발명품 경진대회 다수 입상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들이 국민안전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다수 입상했습니다. 소방청,경찰청,해경청,특허청이 공동으로 재난현장 기술 개선을 위해 마련한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회에서 강진소방소 지민욱 소방사는 진압헬멧 턱끈 조절 기능 아이디어로 은상을, 순천소방서 박승민 소방위는 구급 장비 개...

강진 유기농쌀 6톤 즉석밥용 미국 수출

강진 영동농장에서 생산된 유기농 쌀이 즉석밥으로 가공돼 미국에 수출됩니다. 이번에 수출되는 유기농 쌀은 모두 6톤, 즉석밥 7만 개 분량으로 지난 2천16년 미국 수출을 위한 미 농무성의 인증도 받았습니다. 영동농장은 도암면과 신전면 일대 간척지 231헥타르로 국내 최대규모의 유기농 인증 쌀 재배단지입니다.

11월 9일 데스크단신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 고등부 축국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 전이 전국 32개 팀 천5백여 명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강진에서 열립니다. ----------- 목포시의회가 36일간의 일정으로 2차 정례회를 시작했습니다.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첫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2019년도 목포시 본예산을 심사, ...

전남도의회 "수질 나쁜 담수, 바다 방류 안 돼"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수질이 나쁜 담수가 바다에 방류되는 사례가 있다며 현장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농수산위원회는 해남 산이호와 강진 만덕호가 농업용수로 쓰기도 어려울 정도로 수질이 악화된 상태인데, 호수의 물이 바다로 방류돼 어민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ＥＮＤ▶

득량만 권*강진만 권 행정협의회 구성

강진, 장흥, 보성, 고흥군 등 강진만과 득량만 권 연안 4개 지자체가 행정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지리적 인접성과 동일 선거구를 배경으로 이들 4개 군은 교통 기반시설과 남해안권 관광 거점, 해양수산업 등을 연계 협력을 통해 공동 추진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예고와 군의회 의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