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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데스크단신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1-09 21:08:40 수정 2018-11-09 21:08:40 조회수 1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국 고등부 축국 최강자를 가리는
왕중왕 전이 전국 32개 팀 천5백여 명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강진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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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가 36일간의 일정으로 2차 정례회를
시작했습니다. 민선 7기 시정에 대한
첫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2019년도
목포시 본예산을 심사,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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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순 장흥군수가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지역 현안에 대한 백분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선 7기 운영방향을 비롯해
전선 지중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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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생활에서 벗어난 지
2백 주년을 기념한 학술대회가
강진 다산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다산의 학문세계와 다산 제자들의 문학세계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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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자원봉사시간 환산금 기부사업이
행정안전부 행정제도 개선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해남군은 2016년부터
자원봉사자의 봉사시간을 현금으로
환산해 재기부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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