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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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바지, 본격 귀경 행렬
닷새간의 설 명절 연휴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가운데, 귀경 행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목포에서 서서울 나들목까지 7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등 고향 방문 차량이 다시 일터로 향하고 있고, 목포항 역시 귀경에 나선 발길이 계속됐습니다. 목포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귀경에 앞서 자가 진단검사 ...
양현승 2022년 02월 01일 -
오늘 오후 5시 현재 전남 216명 신규 확진
오늘(1) 오후 5시 기준 전남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고향을 찾은 타지역 방문자와 지인, 가족간 전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목포와 무안, 여수, 광양 등의 확진자 발생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각한 목포시는 설 연휴동안 전남에서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가 2천 명을 ...
양현승 2022년 02월 01일 -
목포~서울 부산 2시간 이면 간다(R)
◀ANC▶ 목포를 중심으로 국가 철도망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와 남해안 철도가 완성되면 목포에서 서울, 부산 거리가 두시간대로 단축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도권과 호남을 잇는 광주 송정과 목포 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올해 6천50억 원의 예산이 확보됐습니다. 호남...
문연철 2022년 02월 01일 -
친환경 선박의 고향은 '목포 남항'(R)
◀ANC▶ 다도해에는 모순이 하나 있습니다. 깨끗한 청정 바다의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은 석탄연료를 쓰며 탄소를 내뿜는다는 겁니다. 목포가 친환경 해상 운송시대를 준비하는 거점을 준비 중입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전에 없던 차도선이 건조되고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섬을 오가는 여느 차도...
양현승 2022년 02월 01일 -
'대선 투표 꼭 할 것' 민주당 지지율 71%(R)
◀ANC▶ 목포MBC가 전남 서남권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와 무안, 영암, 장흥, 강...
김진선 2022년 01월 31일 -
도지사*도교육감 모두 '현직 우세'(R)
◀ANC▶ 전남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김영록 현 지사가 다른 후보군을 따돌리고 독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도 현 교육감이 우세했는데 부동층 비율도 높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6월 지방선거에서 누가 전남도지사가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
김진선 2022년 01월 31일 -
막바지 섬 귀성행렬... 내일부터 귀경 일부 차질 우려
설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섬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목포와 완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체 38개 항로 58척 가운데 압해도~흑산도를 잇는 1개 항로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운항하면서 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기상여건이 차츰 악화됨에 따라 설 당일인 내일 여객선 운항에 일부 차...
2022년 01월 31일 -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전남 코로나19 293명 확진
연휴기간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에서 293명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가 7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여수 47명, 순천 40명 등 동서부권 모두 확산세가 이어졌고 대부분 지인, 가족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 평화광장 등 전남지역 28곳에 설치된 임시 선별검...
2022년 01월 31일 -
박홍률 41.5%, 김종식 33.8%에 오차범위 내 앞서(R)
◀ANC▶ 시청자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십니까. 목포MBC는 3월 치러지는 대선과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서부권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목포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는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김종식 현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현승 기...
김진선 2022년 01월 30일 -
무안,영암 모두 '현직 단체장 강세'(R)
◀ANC▶ 이번에는 군수 출마예정자들이 난립하고 있는 무안과 영암지역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두 곳 모두 현직 단체장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도전자들도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무안군민들에게 6월 지방선거, 군수 출마 예정자들 가운데 차기 군수로 누구를 선...
김진선 2022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