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해경, 3 ·1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 펼쳐

목포해경은 3.1절을 기념해 애국심 고취와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목포해경은 흑산도와 가거도 등에서 경비함정과 고속단정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해양 경계 근무에 나섰으며, 해상치안과 국민과 어민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민주노총 조합원 차량' 공공시설 주차장 점령.. 민원인 불편

민주노총 전남본부 소속 일부 조합원들의 차량 백여대가 목포지역 공공시설 주차장에 집단 주차돼 민원인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목포시 등에 따르면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오늘, 서울 건설노조 집회 참석을 위해 차량들을 자동차등록사업소와 연산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단체로 주차하면서 공공시설을 이용위해 방문했...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2.28

전라남도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100만명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타지에 사는 사람들이 전남에 계속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 200억원 가까운 예산을 쏟아붓고도 공중 화장실 한 칸도 만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목포시가 만든 '낭만콜'이 3월 1일...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2/28)

◀ＡＮＣ▶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신임 목포시의료원장에 최형호 광주 수완행복한요양병원 진료원장이 임명됐습니다. 최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학과와 가정의학과, 흉부외과 교수로 재직한 후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입니다. ---------- 완도군행복복지재단이 올해 1215세대에 아동언어치료...

200억 쏟아붓고 '공중화장실' 한 칸도 못만들었다(R)

◀ＡＮＣ▶ 걷는 관광지를 지향하고 있는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은 현재 상태라면 화장실 대란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동안 200억 원 가까이 예산을 투입했는데, 공중 화장실 한 칸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내에서 처음으로 면단위 문화재 사업이 추진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

목포 콜택시 1000원 부과..목포시 대응 '허술'(R)

◀ＡＮＣ▶ 목포시가 만든 콜택시 서비스인 '낭만콜'이 3월 1일부터 호출요금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미 4년전에 결정된 것인데, 그동안 적용을 미뤄왔던 택시업계가 운영난을 이유로 도입에 나선 겁니다. 그런데 이같은 사실을 이미 알고 있던 목포시의 대응은 허술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

2023년 목포MBC 첫 시청자위원회 열려

2023년 목포MBC 첫 시청자위원회 회의가 오늘 목포문화방송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들은 목포가 해양도시인 만큼 해양문화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체험공간이 부족하다며 목포시 관광정책 변화를 위한 심층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2.27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크게 늘고 있는 무안군의 쓰레기 대란이 우려됩니다. 한계에 달한 폐기물 처리 시설,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 목포 근대역사문화거리의 핵심 시설이 될 갑자옥 모자점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소유권 등 각종 의혹 정리했습니다. -------------------------- 가뭄이 지...

(앵커가 간다) 골든타임 생명을 살리는 '하트세이버'

◀ＡＮＣ▶ '하트세이버'라고 들어보셨나요?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의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살린 사람을 하트세이버라고 말합니다. 구급대원들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교육과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허연주 앵커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사이렌이 울리고 구급대...

목포 모자아트갤러리, 개관도 안 했는데 소문만 무성(R)

◀ＡＮＣ▶ 목포시가 지분 취득도 마치지 않고, 완전한 주인 행세 중인 근대건물은 모자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꾸며지고 있지만 개관시기가 불투명합니다. 잘못된 부동산 매입때문인데, 전시관 운영주체와 전시물을 놓고도 원도심 바닥에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