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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후보별 판단 엇갈려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5-26 08:00:19 수정 2022-05-26 08:00:19 조회수 0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에 대한

목포시장 후보들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목포시장 후보 정책질의 내용을 토대로

세 후보 모두 노선 공영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찬성했지만,

버스회사 관리감독 방안 선제시와

시내버스 재정지원심의위원회 재구성 문제에

김종식 후보가 동의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 여인두, 박홍률 후보에 대해서는

버스 공영제에 대한 입장이 실현되는 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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