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부족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던
기존 도립 완도수목원을
국립난대수목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산악 지형을 살린 '하늘길 모노레일'과 같은
5대 랜드마크 조성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달말
완도군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에 나섭니다.
오는 2031년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되면
연간 40만 명이 전남을 찾는 등
1조 8천 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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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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