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이달부터 무료 군내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영암군이 대중교통 체계 전면 혁신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지난 2014년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차량 내 GPS를 교체하는 등
시스템을 연말까지 전면 재구축합니다.

또, 기존 버스 노선 400곳을
내년까지 주요 관광지와 방문지를
중심으로 전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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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과 한전MCS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을 통해 한전MCS는
고독사 위험군 15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검침원이 매달 2차례 정기방문과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신호 등이 발견될 경우
긴급 출동해 현장을 확인한뒤 
해당 읍면사무소에 결과를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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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최근 2년간에 걸쳐 
14개 읍면 31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4천8백5명을 대상으로 
결핵 전수 검진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이번 검진에서 
잠복기 환자 4명을 조기 발견해 
2명은 치료를 완료하고, 2명은 의료기관과 
연계 치료해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을 
방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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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지역의 발전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로 군의원과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 등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와 사회, 환경 등 17개 분야에 대한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