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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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격 상승세* 신인 선수 '쑥쑥'(R)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투,타 핵심 전력이 빠진 상황에서 힘겨운 중위권 다툼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결사 최형우를 중심으로 타선이 전체적으로 상승 곡선을 긋는데다, 신인 선수들과 백업 선수들의 활약이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시즌 중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자...
한신구 2023년 06월 06일 -
'전남도청' 결국 두 개로 쪼개지나?(R)
◀ANC▶ 전라남도가 동부지역본부를 제2청사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전남도청이 두 개로 쪼개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의회에 제출한 '공무원 이주지원비 지원 조례안' 앞으로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에서 근무할 직...
김진선 2023년 06월 05일 -
공사현장 '적색경보'에도 산재 계속 발생(R)
◀ANC▶ 올들어 전남 산업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적색경보까지 발령됐는데요.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제대로 안지켜지다 보니 '적색경보' 발령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의 한 호텔 공사장. 지난달 중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6월 05일 -
'실버마이크'가 찾아갑니다.. 인생은 60부터(R)
◀ANC▶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예술인들이 음악 연주와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를 '실버마이크'라 부르는데요. 공연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석양이 내려앉은 목포 평화광장. 구성진 트롯...
박종호 2023년 06월 05일 -
사용료 40% 내렸지만...편의시설 '텅텅'(R)
(앵커) 전남의 한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빈 건물로 남아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사업자를 찾은 도매시장은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식당을 포함한 편의시설은 사용자를 구하지 못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 사업비 222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광양 수산물 유...
문형철 2023년 06월 05일 -
전남 전역 6일 10시 현충일 묵념사이렌 '놀라지 마세요'
전라남도가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내일(6) 오전 10시 도내 전역에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립니다. 묵념사이렌은 추념 행사에 맞춰 도내 민방위 경보 단말기를 활용해 1분간 울릴 예정으로 전라남도는 민방공 대피 목적이 아니므로 놀라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다훈 2023년 06월 05일 -
역사왜곡 논란 '전라도 천년사' 불교계도 폐기 요구
일본 제국주의 식민사관으로 왜곡 논란을 빚고 있는 역사서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 불교계도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가야문화진흥원장 도명스님 등 '역사바로세우기 불교연대'는 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도 천년사 폐기, 편찬위원회의 해체와 함께 내용 검증 등의 과정을 시도민에게 투명하게 공...
김진선 2023년 06월 05일 -
목포시의회,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확대 반대
목포시의회도 전라남도의 동부지역본부 확대 방침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은 오늘(5) 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남도의 동부지역본부 확대는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경제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지역에 균형발전이라는 이유로 행정인력과 부서를 옮기는 것은 전...
김윤 2023년 06월 05일 -
전남도, 올겨울 조류인플루엔자 사전 방역 나서
전라남도는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6월부터 사전 방역 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방역시설 보강에 98억원을 투입해 방역전문가 1대1 현장 밀착교육과 농장 방역 지도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7월까지 모든 가금농장 방역시설을 1차 점검...
김양훈 2023년 06월 05일 -
660명 투약 분량 필로폰 판매책 20대 구속 송치
목포경찰서는 필로폰 판매책인 28살 윤 모씨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달 29일 밤 9시쯤 660명 투약분의 필로폰 20g을 판매할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매수자로 위장해 접근한 뒤 윤 씨를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6월 05일